에츠코님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자주 재탕하게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근데 인디아파트먼트 볼때 또 주인공이 미용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작가님이 미용학교나오셨나? 싶었는데슈퍼네츄럴에 나왔던 아사토였을줄이야 ㅠㅠ 중간에 다이치랑 노부루 나올때까지 눈치 못챘다는게 억울 속편까지 와서야 알았어ㅠㅠ 에츠코님 작품 본거중에 이 작품이 등장인물 감정선을 따라가기 젤 어려웠던거 같다자기들도 감정을 잘 몰랐어서그런가 보는 독자인 나도 얘네가 뭐라는거지 싶은 경우가 있어서 아쉽재탕하다보면 다시 이해가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