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랑 달콤한 생활은 알겠는데 호두는 뭐지요..?일단 그림이 넘나 예뻐요중편? 2개로 이루어진 단행본인데 앞 뒤 애들 다 예쁘네요 심지어 잠깐 나오는 친구도 잘생겼음 미노루는 특히 귀여워요 자기를 애완동물로 취급한다고 생각할때 진짜 귀엽고옆에 햄스터로 나오는 미노루 진심 겁나 귀여움 ㅠ 두번째 이야기 <네 얼굴이 보고싶어> 는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오오누키한테타케루가 들이대는 내용인데 오오누키는 자기 얼굴만보고 그러는거같아서 처음엔 싫어하는데 나중엔 자기도 타케루한테 폴인럽 아주 둘 다 얼굴도 귀엽고 예쁘고 다하네요책 자체가 좀 잔잔한 느낌이라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애들 얼굴때메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