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 지음, 박종서 옮김 / 김영사 / 199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상당히 길고, 말해주는게 있는 책이다. 로버트 풀검이라는 평범한 시선으로 보자면 조금 독특한 삶을 살아온 사람의 에세이집.

다른사람과 싸우지말고,나누어 생활하고. 그야말로 유치원에서 배운것조차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진부한 예이긴 하지만 횡단보도가 아닌곳을 그냥 건너려고 하는 어머니를 유치원생 아이가 말린다든가 하는걸 보면 그걸 알수있다. 어린이의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아주 조금은 삶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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