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옷 고운 옷 한복이 좋아요 - 한복 이야기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3
김홍신.임영주 글, 김원정 그림 / 노란우산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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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옷 고운 옷 한복이 좋아요 서평후기

이번 설을 앞두고 노란우산 출판의 전통문화 그림책을 만나보았어요. 
평소에 깡총이에게 우리 문화의 책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에 만나본 책은 7세인 깡총이에게 쉽고 3세 곰돌이에겐 어렵고
적정연령은 4-6세 적당한 것 같네요. 

설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한복 이야기인데요. 
남여 한복이 다르니까 각각의 한복 입는 법에 대해 나온 책이예요. 

아이들이 한복을 꺼내 놓고 입으려고 합니다. 

엉망으로 입고 다입었다고 동생을 놀리는 누나 모습

엄마가 돌아오셔서 다시 차근 차근 입어요.

  아이들과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여자아이 한복, 남자 아이 한복


그리고 끝에는 동시도 하나 있어요. 
뒤에는 주인공 친구가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이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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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단어+패턴책 옐로우 - 저자 강의 동영상 제공, 세이펜 기능 적용 : 세이펜 미포함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김노엘 지음, 박리노 그림 / 노란우산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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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빵세 영어와 중국어 유명한데, 다들 아실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만나본 말문이 빵 터지는 세마디 중국어 책을 서평단으로 만나보게 되었어요.
일단 기존의 말빵세 보다는 좋은 것이 페이퍼북이라서, 그리고 꼬마 판다 나나가 있어서 그런지.,
저희 집에서는 완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둘이 서로 누르겠다고 싸우고...
말빵세는 세이펜 홈페이지에서 음원은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희 집에 있는 세이펜에 음원을 담았어요.
그리고 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주인공은 나나,
엄마, 아빠, 남동생 당당이 있네요.
완전 우리집인데~ 중국어 교재 생각할 땐 여기 말빵세로 사야겠는걸요.

첫 장.
흔히 집에서 있는 일상을 중국어로 해두었어요.
그래도 나름 대학생 때 교양으로 중국어 배운 여자라면서, 성조랑 음, 뜻 다 아는.. 나는야....중국어 가능한 여자..
그래서 열심히 읽어주었지요.
가끔 막히면 세이펜 활용하면 되어요.
 
세이펜으로 들려드리는 말빵세.
요즘 아이들은 정말 마음만 먹으면 다양하고 좋은 교재를 잘 활용할 수 있으니 넘넘 부럽네요.
단어, 패턴책 답게,
회화 다음에는 이렇게 단어들이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는 단어를 넣어서 문장을 만들어 말 할 수 있게 패턴이 되어 있어요.

차례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제가 받은 책은 옐로우였는데, 이거 블루도 있고, 레드도 있어요. 다 궁금해서 결국은 모두다 살 것 같네요.
일단 제가 가진 옐로우 책에는 10가지 주제에 대해 대화가 있답니다.
 
그리고 중국어 겁내는 엄마들도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되어요.
세이펜으로 다 읽어주고, 동영상 강의도 있고, 또 뒤에 해석도 모두 다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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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아빠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93
김주현 지음, 천유주 그림 / 마루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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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좋은 그림책 아흔셋. 사랑해, 아빠

마루벌 그림책은 저와 은서가 모두 사랑하는 그림책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제가 자주 이야기 드리는 편이지만, 제가 단행본 그림책 팠던 여자라.....
마루벌에서 나오는 좋은 그림책 정말 추천해드리고픈게 많은데, 일단 이번에 받아든 신간 소개부터 할께요.
제가 이런 그림책을 선호하는 편이긴 한 것 같아요.
책장에 점점 꽂혀가는 그림책들 보면 이런 그림이 많거든요.
​황제펭귄 이야기.

너무나너무나 잘 알고 있는, 황제펭귄 아빠의 이야기.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림 속에 너무 잘 표현되어 있는데,
사랑한다는건 꼬옥 안아 주는 거예요.
사랑한다는 건 혼자서도 할 수 있게 지켜봐 주는 거예요.

마치 육아하는 이야기가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육아맘, 육아대디도 힐링하게 하는 이야기
 
제가 요즘 은서를 보면서 문득문득 느끼는 건데
사랑한다는 건 서로 닮아가는 거예요.
은서가 저 어렸을 적 했던 행동이나 생각을 말하면 깜짝 놀라거든요.
 
후반부에는 아기펭귄이 본인이 아빠가되어서
사랑한다는 건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눠주는 거예요.


너무나 따뜻한 이야기.
이왕이면 아들과 아빠가 읽었으면 더 좋을 이야기
그래서 행복한 그림책이었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남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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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공항 - 200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2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시공주니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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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혼자서 전집을 거부하고 아이 그림책을 알아볼 때 "칼데콧상" 수상작들을 위주로 찾게 되었는데, 그때 알게 된 그림책들이 상당히 많아요.
구름공항도 그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시공주니어에서 출판되면서 다시금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워낙 쟁쟁한 작품들이 많은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세계걸작.
이번에 만난 구름공항입니다.
원제는 하단에 나와있는 sector 7입니다.
은서 어렸을 때부터 은서와 그림만 있는 책읽기를 많이 했어요.
글씨를 모르는 아이의 특권이기도 하고,
이야기 할 때마다 달라지는 그림책이 저와 은서 모두에게 매력적이었거든요.
 
한 소년은 꼬마구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소년과 함께 구름이 만들어지는 특별한 곳으로 가지고.
아마 여기가 sector 7일까요??
구름들에게 머신 그림을 그려주고  그 모양대로 구름들이 변신해요.
 
암튼 그러다가 관리국 직원들에게 추방당해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고요.
 
소년이 창밖으로 본 구름모양이 이렇게~ 짠.
 
은서는 혼자서 책을 읽었어요.
글씨가 없는 그림책이니 은서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그리고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여기 뒤에 설명과 거의 일치해요. 역시 아이들이 그림을 보는 힘이란....

이 부분은 글씨없이 그림만 있는 책을 어려워 하는 엄마들을 위해 좋은 것 같고,
하단에는 작가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구름공항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불어 같이 나가서 하늘의 구름모양도 보고,
아이가 원하는 구름 모양이 무엇인지 이야기도 나눠보고요..


이 포스팅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남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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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봐!
수리야 사즈나니 지음 / 다락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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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은 책은 다락원 출판사의 "나를 찾아봐" 예요.
5,6세 또래들이 좋아하는 것이 공통적으로 있던데, 그 중 하나가 숨은 그림 찾기더라구요.
거기에 수학적인 재미까지 더해진 나를 찾아봐를 소개해드릴께요.
책 표지에 책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동물을 찾아볼까? 1부터 10까지 수를 세어 볼까?"
수세기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아이를 둔 엄마라면 한번씩 고민하는 것이 학습지를 붙여볼까예요.
그런데, 제가 첫째를 키우면서 느낀 것이 평소에 즐겁게 수세기를 10까지만 할 줄 알면
나머지는 저절로 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책 정말 활용하기 좋아요!!!!
수세기와 숫자 일치시키기에 정말 탁월한 책이거든요.

그럼 책을 살펴볼께요.
생각보다는 이게 뭐랄까 피카소 그림처럼 되어있다고 해야할까요????
한눈에 찾기엔 약간의 고생을.....
그래도 뭐~ 은서나이 정도면 식은 죽 먹기라서, 엄청 쉬워했어요
 
이렇게 보면 밀림에서 찾는 동물이 있고,
별도로 숫자 세면서 찾는 동물이 있어요.
이런식으로 10까지 있는거예요.
 


생각보다 독특한 숨은그림찾기 시리즈라서 재미나기도 했고,
글자공부도 하고, 숫자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최근에 서평했던 책들이 모두 숨은그림찾기 위주였는데,
요즘에는 비슷해보이는 활동이어도 어떤 것은 크리스마스, 어떤 것은 세계문화,
이 책처럼 숫자놀이 이렇게 세분화되어서 다양한 책이 나오는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은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준서가 보기에 딱이라 더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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