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for mom_꿈이 있는 엄마의 5년 이야기
오늘은 다이어리북을 들고 왔어요. 5년동안 쓸 수 있는 다이어리북이고,
이게 여러가지 좋류가 있더라구요. 3종, 그 중에 엄마의 이야기.
책 크기 비교해드리려고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찍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10년 다이어리에 비해 작고 가벼워서 외출해서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책 뒤에 스티커로 되어있는데 살펴보면 1일 1질문, 5번의 대답.
책 표지가 넘 예쁜에 왠 스티커, 그랬는데 이 스티커는 떼어낼 수 있어요.
예전에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10년 다이어리를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무슨 일도 없었고 쓸게 없는데 하는 날이 있어요. 공백으로 비워놓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Q&A for mom의 경우 그런 걱정을 안해도 돼요.
서문에 엄마, 여자로서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되어있네요.
제일 중요한 1월 1일은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한 새해 계획은 무엇인가?"네요.
오로지 나만의 계획.
애기 키우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질문 보니까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년도가 아예 기입된 형태가 아니라 언제든 시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 생일날 질문은 무엇일까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아이가 나에게 해 준 가장 멋진 칭찬은?"
생일에 이런 멋진 질문이라니 올해부터 써봐야겠네요.
오늘 4월 1일부터 시작하려구요.
질문이 의미심장해요. ㅋㅋ
평소에 뭔가를 기록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분들, 내 삶이 뭔가 무료해보일 때 동기부여를 해보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이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