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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 1 - 단자음과 단모음 ㅣ 하루 한장 파닉스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9년 12월
평점 : 
파닉스는 1,2번으로 영단어는 3,4,5,6번으로 되어 있어요.
English BITE 전 단계가 6권입니다.
대부분의 하루 한장 시리즈가 10주 분인데 반해,
파닉스 1권은 8주 분량의 하루 한장, 학습 계획표와 지도 방법 및 정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도 방법은 이렇게 한 장에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고 어렵지 않아요.
파닉스 1권의 경우에는 알파벳 전부와 함께 모음은 단모음과 장모음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어요.
마침 이번 겨울방학에 잉글리시에그 파닉스를 정주행하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쓰기 교재까지 더불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최근에 했던 Qq부분 잠깐 보여드릴께요.
파닉스이다보니 이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설명이 되어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리만 들릴 뿐 입모양이 보이는 동영상은 제공되지 않아서 불편하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입모양을 보여주는 교재를 따로 가지고 있어서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았지만,
하루 한장 파닉스로 공부하는 친구는 부모님의 입모양을 보거나 따로 유튜브 등을 이용해서 입모양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Q 같은 경우는 이렇게 부연설명도 잘되어 있었어요.
안그래도 아이에게 Q다음에는 u가 함께 쓰인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었는데, 설명에도 잘 되어 있네요.
모든 하루 한장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음원 및 정답> QR코드를 찍어서 살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단어를 읽어주는 음원이고요.
아래 보이는 스피커 이미지를 누르면 되요.
그리고 하단에 정답지를 클릭하면, 정답지가 보여요. 정답지는 하루 한장 시리즈 안에 별권으로 들어가 있는데, 혹시 정답지를 분실하거나 외출했을 때에도 QR로 확인 가능하니 편하겠더라고요.
그럼 그동안 아이와 진행한 하루 한장 파닉스입니다.
한글에 비해 영어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했던 2019년이라, 겨울방학부터 영어 정주행 중인데, 생각보다 잘해주고 있습니다.
매일 습관 들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는데 그 중 하나가 하루 한장 시리즈입니다.
8주 분량이라 하루한장 쏙셈보다 조금 널널하게 겨울방학 중에 끝내는 계획표였고요. 주말을 제외하고 예정 만료일은 2/29 이네요.
하루 한장의 장점 중 하나는 마지막 페이지에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단어를 익히게 해서 아이가 재밌어 해요.
단어도 의외로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던 것도 있고, 스펠링까지는 완벽하지 않아도 발음은 다 되는~딸아이의 다른 면모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루 한장씩 끝낼 때마다 하단에 있는 젤리빈을 뜯어서 붙이면 이렇게 아이에게 동기 부여가 됩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이번에 막 출시되었던 지라, 문제가 약간 이상한 부분(답이 굳이 하나가 아닌 경우), 젤리빈이 하나 비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건 엔유맘들이 찾아서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 앞으로는 수정되어서 나올 것 같아요.
어제까지 모두 완성한 하루 한장 파닉스, 1권 끝나면 당연히 2권도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