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동물의 집 - 2019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꼬마 건축가 7
서랜느 테일러 지음, 모레노 키아키에라 외 그림,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개암나무:: 꼬마건축가 신통방통 동물의 집 서평후기
이 책은 우체국 등기로 받는 바람에 한동안 우체국에 그대로 방치 되어 있었어요.
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부랴부랴 우체국까지 찾으로 갔었네요.
이 책을 서평신청하게 된 계기는 바로 첫째가 유치원 프로젝트 수업을 하면서 "집"이라는 주제로 뭔가를 알아보기에,
요런 것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같이 보려고 신청했고, 역시나 엄청 좋아했어요

꼬마건축가 시리즈는 총 7권이더라구요.
와글와글 모험의 집, 아찔아찔 높이 솟은 집, 들썩들썩 동화의 집,
두근두근 고대의 집, 빠릿빠릿 일하는 집, 상상 초월 미래의 집. 그리고 신통방통 동물의 집이요.
뭔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최근에 읽었던 거실공부의 마법에 나온 그런 류의 책이었어요.
페이페북이라서 평소에 여행 다니면서 가지고 다니면서 봐도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동물 집으로 출발.
사실 자연에서 동물과 식물에서 착안한 디자인들이 많잖아요.
아이들이 그걸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집으로 여러 내용들은 알아본다는 점에서 좋은 책 같았어요.
소 주제는 이렇게 새, 비버, 곤충, 흰개미, 물 속 동물, 땅 속 동물로 나뉘더라구요.
책이 한동안 유치원에 가 있었어서,,,,, 저도 이제야 제대로 보네요.
새들이 집을 짓는 곳들에 대한 내용, 어떤 방식으로 짓는가
이런 포괄적인 내용이 나와요.
이런 내용이 나올 때는 동물도감, 새도감이나 아니면 자연관찰 전집을 같이 활용해도 좋을 것 같고요.
이렇게 설게노트도 나와 있어요.
중간 중간 있어서 아이가 동물과 집을 색칠하면서 더 즐거워하기도 하고요~
나름 독후활동도 되고 좋겠더라구요.
 
비버..
많이는 들어봤는데 그냥 그런갑다 하고 알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비버에 대해서 나와 있고, 그 다음 집을 어떻게 짓는지도 나와 있고,
다음 장은 무리지어사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고,
요즘 이런 백과사전식의 총류 책들을 찾는 중이었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네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자기 책이라고 자기가 이렇게 집 그림도 그려놓았더라구요.
이거 찍으면서 엄청 웃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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