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먼저입니다 - 관계의 안전거리에서 자기중심을 찾는 바운더리 심리학
네드라 글로버 타와브 지음, 신혜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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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고 평화를 찾든지, 계속 고통받던지...

인간관계의 범위를 그리는 작업은 과정상에 걱정, 후회등등의 감정을 수반하지만 결국 본래 원하던 길로 가는 길에 나타나는 감정이다. 미국인이 저자인데 '왜 시어머니는 악명이 높아졌을까?'라는 이야기가 한켠에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의 삶이라는 부분은 동서양을 구분해서 다른것 같지만 거기서 거기의 아웅다웅인듯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나눠야할 대화의 영역에서 부모가 하지말하야할 감정의 교류부분에해서도 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의 행복을 찾아. 내면의 행복을 위해!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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