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먼저입니다 - 관계의 안전거리에서 자기중심을 찾는 바운더리 심리학
네드라 글로버 타와브 지음, 신혜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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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바운더리 설정을 안 했을 때 가장 흔히 느끼는 감정은 억울함과 분노, 좌절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특정한 누군가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거나, 대답하기가 망설여지는 질문들, 복부긴장감이 들거나, 어깨에 통층을 느끼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관계들.

내가 얼마나 남들의 비위에 맞춰서 내 욕구를 접고 등한시하며 나를 대접하지 않고 있는지에 대해 깨닫기를 이야기해주고 있다.

억울함, 분노, 좌절. .. 나는 언제, 누구와 대화할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조용히 내면을 들여다 볼 시간이다. 사실 이런 감정들에 우리는 종종 자신을 탓하곤한다. 내탓이 아니오! 서로의 영역을 잘 조절해서 알려야 한다오! 사실 이런 관계를 설정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접근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는 심리학 실천책!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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