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초라한 반자본주의
이수태 지음 / 사무사책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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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초라한 반자본주의 

따뜻한 에세이다.

저자가 일컫는 초라한 반자본주의는 사람마다 정도와 깊이의 차이를 지며 다른 방법으로 공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한다.

지금세대는 지금의 세대방식대로. 한쪽에서는 택배상자가 계속 쌓이고 있지만 어느 한쪽은 리싸이클링과 업싸이클링, 환경을 위한 노력들이 다양하게..

외치는 목표가 다를 수도 있지만 결국 지향하는 방향은 같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의 동세대가 행하는 방식과 젊은 세대의 방식은 차이가 나더라도 말이다.

말대로 내가 땅 위에서 펄쩍 뛰었다가 내려앉는다고 하더라고 지구의 공전 속도를 늦추지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긍정의 확산을 기대하면서!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세상은 수년 전만 해도 최신품이던 핸드폰 사양을 무슨 골동품처럼 취급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도 나는 아직 버티고 있다. 이 버팀이 오래가지 못할 것을 알지만, 그래도 버티는 데까지는 버티어보려한다. 이것이 나의 초라한 반자본주의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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