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클래식] 어느 개의 연구 -읽고싶은책
밤에 흠뻑 잠겨, 그렇게 밤에 흠뻑 빠져 있다. 모두 잠들어 있다. … 그런데 너는 깨어 있다. 너는 파수꾼 중 하나다. 너는 네 곁 땔나무 더미에서 꺼낸 타는 장작을 흔들어 바로 옆 사람을 찾는다. 너는 왜 깨어 있는가? 한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한 사람은 거기에 있어야만 한다.
(「밤에」 (『어느 개의 연구: 카프카 클래식 2』, 274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