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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지식IN
이경제.이경락 지음 / 좋은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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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에 '보험, 덮어 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라는 말이 나온다.

그것을 현실로 느끼는 1인이다. 우리 가정 또한 남편에 보험 사랑으로 월급에 반 이상을 보험에 투자하고 있다.

암, 종신, 변액, 등등을 들고 있다.자녀들이 어렸을 때는 교육비가 적게 드니 부담이 크지 않았지만 자녀들이 대학을 가면서 보험 넣는 금액이 많이 부담된다.

조금 일찍 보험에 눈을 떴다면 안정적인 생활을 했을텐데 지금이라도 좋은 정보를 얻게 되서 다행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보험에 대해상식, 의문점등을  간결하고 핵심을 집어 이야기하고 있다.

2012년 8월부터 네이버 지식인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26가지 테마로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간략하게 지식인 베스트 TOP, 흔희 하는 오해들,사회초년생들의 궁금증, 설계사의 속임수, TOP5에 탈락한 중요한 질문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꼭 가입해야 하는 보험은 사망보 3대 진단비( 암, 뇌질환, 심장질환), 암보험, 실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사망보험이랑 실비보험에 대해선 알고 있지만 3대 진단비에 대해서는 무심코 넘어간 부분이 있다. 현대인들에게 위험하게 다가 오고 있는 것이 암, 뇌질환, 심장질환이다. 가지고 있는 보험을 다시 한 번 체크해야겠다.


다른 보험은 잘 되어 있는데 실비보험을 어떻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답을 찾았다. 중복으로 보험을 들지 않는 것이다. 같은 나이에도 실비가 다른 이유는 보험설계하시는 분들이 다른 것들을 첨부해서 그렇다고 한다.


보험에 눈을 뜨고 나의 소신을 가지고 보험 설계를 해야겠다.


자녀들도 유아에서 성인으로 커가면서 보험도 갈아 타야 하는데 이 번 책으로 인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유아 보험에 체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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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꽃들의 입을 틀어막는가
데이비드 뱃스톤 지음, 나현영 옮김 / 알마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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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책 표지를 보더라도 힘 있고 강렬한 빨간 장미가 아닌 죽음을 말하는 것처럼

시들은 파란 장미이다. “누가 꽃들의 입을 틀어막는가 ” 책 제목과 그림이

일치하는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무거운 돌덩어리가 나를 답답하게 했다.

요즘 같이 잘 먹고 잘 살고 아쉬운 것 없이 사는 시대에 이렇게 가슴 아픈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니 놀라운 사실이다. 조금만 주위로 눈을 돌리면

가난과 굶주림에 자신의 주장도 펼치지 못하고 인간 대접도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고통의 과거들을 잊어버리게 작은 도움들이 필요하다.

책 소개에 나왔듯이 당신은 정의롭고 용감한 사람들의 편입니까? 물어 보고 있다.

나는 말로는 예라고 스스럼없이 대답을 하지만 예라고 답하면서 나는 무엇을 했는가?

부끄럽다. 작게나마 월드비젼이란 구호 단체에 매달 성금을 보내는 일도 있는데

그것조차도 못하고 있다. 해야지 하면서도 실천이 어렵다. 이제라도 시작해야겠다.

나는 한비야를 존경한다. 세계를 가슴에 안고 사랑과 행복을 실천하고 있는 그녀이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쉽게 실천하기 힘든 베품 이라는 큰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는 그 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본다. 그녀처럼 큰일은 아니라도 작은 도움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찾아보자. 자유를 찾아가는 것은 힘들고 멀지만 언제 가는 그들에게도 말 못하는 시들은 꽃들이 아닌 자유와 희망을 찾아서 억울함를 말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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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오페라 -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오페라 여행 명진 어린이책 13
코엔 크루케 지음, 정신재 옮김 / 명진출판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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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 오페라 공연을 보고 왔다.  처음으로 가는 오페라 공연이라 조금은 긴장이 되었다.
티브에 나오는 것처럼 크고 웅장한 것은 아니였지만  책 속에 나오는 것처럼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팀들이 밑에서 연주하는 것도 신기하고 음악소리는 들리는데 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라지만 오페라에 대해 상식이 없었던 나로서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다.
 오페라 하면 나비부인, 카르멘 정도만 알고 있었다.  작품에 내용도 모르고 이름만 듣고 있었던 작품을  이번 책으로 통해 여러 작품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작품에 내용, 작곡가, 상세한 내용을 알게 되었고 공연을 보지 않아도 공연을 본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라도 티브에서 하는 것을 보면 빨리  작품을 이해 할 수 있을것같다.  책은 총 3막으로 나누어져있다. 1막은 어떻게 하면 오페라에 도전 할 수 있는가를 쉽게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고, 2막에서는 오페라에 궁금한 역사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즐기수 있는 방법 또 재미있는 이야기드로 되어 있고 3막에서는 유명한 오페라 작품들을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있다. 
우리들의 사랑과 이별, 희망과 좌절등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지혜와 교훈을 줘서 공연을 볼 때 마다 그래 하고 공감을 느낄수 있고 노래도 듣을 수 있어서 마음도 편안해 지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다. 부록으로 나오는  CD를 듣으면서 책 속에 나오는 내용을 읽고 혼자  음악과 내용을 상상하면서 음악도 듣었다. 
간단명료, 핵심만 뽑아 놓은 책 초등학생들이 보기 쉽게 그림과 책과 잘 어울려지는 책이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책과 음악이 있어서 행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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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라 베껴! 글쓰기 왕 - 글 잘 써야 공부도 잘한다! 베껴 쓰는 워크북 시리즈
명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타임주니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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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쓸려면 베끼기 부터 시작하자.
잘 알지 못하던 사실이다. 공부 잘 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 한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 역시 학원 보다는 책 읽는 것에 열중하다보니 4학년 생각지도 않은 좋은 점수를 받아왔다. 그 때서야 몸으로 느꼈다 공부 보다는 독서가 중요하다는 사실 하지만 작은 난관 앞에 놓이게 된다. 책은 잘 읽는데 글쓰기가 잘 안되는 것이다. 
일기 쓰기를 하는데 선생님께서 검사를 하고 몇 줄 이상 정해 주면 숙제 만큼에 내용만 적어가는 것이다. 나의 지금 아름다운 일들을 기록하는 것이 아닌 숙제로 끝난다는 것이 마음 아프다.
이제라도 ’베껴라 글쓰기왕’ 책을 만나서 조금은 다행이고 천천히 아이들과 함께 글쓰기 연습을 해야겠다.

글쓰기를 잘하시는 명로진 선생님과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이우일 선생님이 만나서 펼쳐지는 글쓰기 요령을 배우면 학교에서 배우는 서술형 평가도 어려울 것이 없겠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게 글쓰기를 잘가르칠까?
그것은 무조건 따라 쓰기 어렵고 복잡한 글쓰기라도 베껴 쓰다 보면 글쓰기 원리가 저절로 배워진다고 한다. 명로진 선생님 말씀처럼 베껴쓰기를 열심히해서 글쓰기 올림픽이 있다면 금메달을 딸수 있다고 장담하시니 베껴쓰기가 큰 효과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글쓰기를 막무가내로 쓰기 보다는 작은 원칙을 가지고 쓰면 더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쓸때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고 말 하는 것처럼 쓰기 글 속에 나오는 말에 의미를 파악하기, 우리말의 특징을 잘 살려서 쓰기,그래서 그런데 그리고를 많이 쓰지 않아야한다.
나도 글쓰기를 하다보면 그래서 그런데라는 것을 많이 쓰는것 같아서 고쳐야겠다.
글을 아껴써야한다  나 또한 두서 없이 말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중요한 내용만 강조해서 문장을 줄여서 쓰기 문장 속에서 주어 서술어를 어울리게 사용하기  주제에서 벗어나는 말을 하지 않기 이것은 나도 잘 하고 있다  쓴 글을 고쳐쓰기 여러번 읽고 문장을 보면 고쳐야 된 부분들이 참 많다. 마지막으로 책과 친해져서 여러번 책을 보고 자기가 쓴 글을 친구들 앞에서도 읽어 보고 친구가 잘 했는 어떤 부분이 잘 됐는지 따라 하기도 좋을 것같다.
베껴라 글쓰기 책을 두고 두고 보면서 나 부터 베껴쓰기를 열심히 해서 글 잘쓰는 사람이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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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0-04-0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
 
명문대를 준비하는 중학생 공부법
이해웅 지음 / 타임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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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다. 
얼마만큼 학창시절을 알차게 보냈는지  그 결과물이 대학이라는 문턱이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다. 
그 준비를  위해서 엄마들이 감독자, 네비게이션, 발빠른 정보가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여기 저기  강연장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이 책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다.

중학생 관리법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 엄마가 짜준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것 보다 실패를 하더라도  초등학교 시절 부터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스케줄을 짜서 실패를 하면 실패의 원인을 찾아서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보자.
자녀들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눈 앞에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자녀가 더 열심히 하도록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우리 자녀가  반과, 학교에서 공부 잘 한다고 안심하지 말고  서울과 같은 전국을 상대로 하는 경쟁력있는 자녀로 키워야하는 정확한 판단기준이 있어야한다.
자녀가 어떤 분야에 적성이 맞는지 관심있게 관찰해서 중 1,2때부터 이과 문과를 선택해서 진로를 선택하여야한다.
 학교 생활기록부도 잘 챙겨보자. 
첫째, 수상경력으로느 교내상과 교외상이있다. 교내상인경우는 교장선생님과재단 이사장이 준상이고 교외상은 교육감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과 같이 학교 바깥에서 받은 상들이 많으면 좋다.  학교 임원을 해서 리더쉽을 경험했는지도 중요하다.
둘째,  봉사도 남들이 다 하는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내 진로에 맞는 봉사를 찾아서 하자.
우리 아이들이 흔히하는 봉사가 환경 정화 활동이다.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 동원해서 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그러기 보다는 전공과 관련된 봉사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세째,   독서 노트를 만들거나 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책을 읽을 때도 다 읽은 뒤 독후감을 쓰는 것이 아니고 좋은 구절이 나오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자.  요즘 아이들은 메모하는 능력이 거의 없다, 이런 요약이나 메모 능력은 논술과도 연결되고 언어에도 도움이 된다.
네째, 담임 선생님 평가란이 있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학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원 핑계되고 학교 생활에 소홀하면 좋은 평가를 주지 않을 것이다. 

 자녀들이 좋은 대학 들어 가는 것 보다 자기 취미와 적성에 맞 는 직업을 구하기 위한  대학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즐겁게 오래 도록 자기 일을 할 것이다.
요즘 좋은 대학 나와도 취직 못하는 사람들이 많치 않은가 그런 사람 보다는 일을 즐기는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녀가  적성이 뭔지 잘 찾아 주는게 부모의 몫이 아니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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