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창비아동문고 287
진형민 지음, 주성희 그림 / 창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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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읽고 나서 불쾌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기에 작가의 역량이 충분치 않아 보였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돈벌이가 중요하다면서 이 아이들의 마지막 선택에서 그 절실함은 쾌락,욕망의 충족으로 변질된다..그래야만 멋진선택일까? 절실한 필요는 구하면 안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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