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서점에 갔었습니다 물론 읽고 싶은 책을 구하려는 마음으로 말이죠소설을 계속 읽으면 살짝 피로도도 쌓이게 되어서길지 않은 여백이 있는 책을 읽고 싶어서 에세이 쪽을 보는데 새로 나온 책이라 그런지 별점 리뷰도 없는 이 책을 발견 했네요그런데 안경을 안가져 갔습니다 ^^;;그래서 책의 내용은 알수 없었지만 예쁜 삽화만은 눈에 확 들어 왔었어요 그래서 선택 하게 되었지만 안경을 끼고 보니삽화가 더 예뻐 보이네요 ^^책내용은 선미화 작가님의 잔잔한 일상을 담고 있어서편안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책 내용중에 ...'이제 더는 실낱같은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지금 저에게는 참 와닿는 말이네요https://m.blog.naver.com/mis257/222521746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