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걸 Vogue Girl 2013.4
보그걸 편집부 엮음 / 두산매거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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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1일에 주문,배송완료,글라스레드 받았습니다.^^마음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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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게 토익 Economy RC 1000제 제3탄 : 정답과 해석까지 있는 문제집 모질게 토익 시리즈
니오(임동찬)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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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게 시작한 토익..영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것 보다는 시간부족형 또는 많은 문제를 접해보고 싶은분께 추천합니다.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5~600점 이하는 문법을 먼저 정리하는게 나을것이구요, 7~800점대에서 LC는 잘나오는데 RC가 부족하신분이 연습하는데 좋을것같습니다. 총 10회로 101번 부터 200번까지 실제 RC 푸는것 처럼 되어있어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연습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문제를 하나 하나 푸는 것 보다는 실제로 시간을 재어서 1회를 모두 풀거나, 1회 100문제를 몇파트로 쪼개어 예를들어 20문항~50문항씩으로 나누어서 적은 시간동안 역시 시간재고 풀어보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풀고 난 뒤, 틀린문제는 항상 점검을 하고 책에 직접 기록을 해서 책 자체를 오답노트로 두고 다시 보시거나, 개인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왜 틀렸는지,암기해야 할 문법은 무엇인지 등을 다시 보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토익하나 정복하는데 많은 문제집을 소비하는것보단 하나를 계속 반복적으로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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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 지방
안병수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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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잖이 마른 체질이라서 트랜스지방에 대해선 무감각한 반응을 보였던 나.

하지만 좋아하는 치킨이나 튀김류에도 트랜스 지방들이 잔뜩 들었다는 것을 알게된

나는 매우 충격을 받았다.-.- 아뿔사 그동안 먹어온 것들이 전부 트랜스지방 덩어리였다니!!!

그외에도 좀 충격을 많이 받았던것이 밖에서 사먹는것은 내가 직접 한게 아니니 위험할 수 밖에.

집에서 직접 슬로우 푸드를 만들어 먹으면 괜찮을꺼야 라며 집에있는 식용유가 뭔지도 모른채

튀김을 만들어 먹었던 나였다.

세상에 포도씨유를 가열하면 더 많은 트랜스지방산을 만들어 내다니..

좋은 줄 알고 포도씨유 일부러 사서 튀겨먹고 부쳐먹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정말 헉했다.

이런 정보만 알게 된 것이 아니고 식품업계의 방어적 행동, 우리나라의 제도 나 국외의 식품관련

제도 등에 대해서 비교를 해놓았는데 정말 일상적으로 먹는것에 내가 이렇게까지 관심이 없었나

를 계속해서  토해냈다.

단순히 트랜스 지방산이 몸에 안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러이러한 지방이 가열을 하게되면

뭐가 변질이 되는데 이것이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라는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작가분과

또다른 타인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풀이가 되어있는데 읽기 수월하고

내가 궁금했던 것이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잘 나와있어 좋았다.

 

트랜스 지방! 나의 적 !우리 가족의 적! 우리 모두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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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액션 - 선택과 행동의 경제적 오류 분석
크리스토퍼 시 지음, 양성희 옮김 / 북돋움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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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보다 조금 덜 정상적인 '똑똑한 소수'로 사는 방법 이라는 부제(?)
이코노믹 액션. 경제적인 행동 이란 뜻인건가.

무엇이 경제적인 행동인지 궁금했던 나는 아주 꼼꼼하게 샅샅이 읽었다.

읽던 중 흥미를 끌게 된 것은 바로 500원짜리 두개와 천원짜리 한개 중 무엇이 좋은가 였다.

 

사실 나는 지폐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천원을 받는것을 더 반가워라 하겠지만

회사 사장이 많은 돈을 주게 될때 (예를 들어 보너스 라던지, 보상 같은것 말이다)

한번에 확 몰아서 주는것이 받는 직원의 입장에선 어찌보면 더 좋을지 모른다.

왠지 금액도 더 많고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오니깐.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 방법이

바로 대다수의 정상인들의 행동이고 똑똑한 소수들은 절대로 한꺼번에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행동하는 방법이며 똑똑한 소수들은  사장의 입장에서라면 이 돈을 두번으로 나눠서 주는것이

직원이 받아들이기에 더 좋다는 것이다.

 

궂이 횟수때문만은 아닌것 같지만 일단 받을때마다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선물주기 나 보상, 또는 정보전달의 측면등 사람들의 심리를 고려하여 더 효과적이고

뚜렷하게 나타낼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이 잘 나와있다.

 

사실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평범한 대다수의 방식을 탈피하여 똑똑한 소수의 방법을 적용한다면

뭐가 다를까 뭐가 크게 좋은가 골똘히 생각도 해본 나였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지 않는가.

좋아도 더 좋은게 좋고 이왕이면 조금더, 기쁨이 배가 되도록  만끽할수 있게 하고 주는게 좋지않은가.

물론 꼭 효율적이고 경제적인게 좋은건 아니지만 말이다.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매우 공감했던 나였다. 이런 방법들을 이용하여 조금이나마

사회생활에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거니와 더 큰 기쁨을 나누고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무슨 행동을 할때에 한번 쯤 고려하여 써먹어 보는건 어떨까 하며 감히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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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많이 버는 여자들의 비밀 25 - 똑똑한 여자들의 남다른 직업 선택
워렌 패럴 지음, 최정숙 옮김 / 미래의창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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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없어졌다 없어졌다 해도 간간히 나오는 회사내의 성별 차별.

여자 상사들은 일정 궤도 에 오르면 유리벽을 통과 하지 못하네 어쩌네 이런소리가 심심찮게 들리기도

하는 한국의 기업문화.

 

참 그 이유가 궁금했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된 남자보다 많이 버는 여자들의 비밀 25 였다.

결론은? 이건뭐 ........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저자는 정말 나를 웃게 만들었다. 재밌어서? 아니 절대로! 정말 어이없어 웃게 만들었다.

저자의 논리를 따르자면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돈벌기 좋은 환경을 가졌다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황당한 논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예를 들자면  위험한 이라크 파병부대에서

여자가 지원하게 되면 위험수당은 받으면서도 남자들이 여자를 보호하려는 것 때문에

여자는 남자보다 위험에 처할 일이 훨 씬 적다는 것이다.

또다른 사례를 들어보자면 여자가 남자보다 적게 버는 이유가 직업상 편안한 환경에서

주로 일하는 일을 선택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남,녀 공무원들중 수당에서 차이가 있는것은 왜일까, 같은 직장에서 결혼한

사내커플의 경우 왜 아직도 여자가 먼저 그만두어야 할까.(직접 그만두라고 하지않아도 사실상

은근 압박에 못견디어 아내가 그만두는 경우가 아직도 있던데..특히 은행같은곳)

 

이 책에 나오는 일화들을 찾아낸 저자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바이다.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것이라고? 절대로.

 

난 그저  이책을 읽기전에 과거의 직업여성들이 모험심이 부족하거나 교육받을당시

시대상에 따라 남자는 가정을 책임지고 여자는 가사노동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 때문이라고

예상했었는데 더욱 끔찍한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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