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 1천만 원 종잣돈의 비밀
레간자 지음 / 치읓 / 2021년 11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첫걸음으로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재테크투자] 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 1천만 원 종잣돈의 비밀
레간자 지음 / 치읓 / 2021년 11월

부자가 은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

1천만원 종잣돈의 비밀!

부자들은 딱 1천만원 종잣돈으로 부자가 될 준비를 끝냈다!

"부자는 은행에 가지 않는다? 일단, 은행부터 가라!!"

부자들이라고 하면 은행보다는 부동산을 많이 갈 것 같다고 생각했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은행 관련 책 보다는 부동산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해서 정보없이 막연하게 읽기만 하니까 흥미가 떨어지기도하고 금액도 크다보니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시작도 못해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은행을 가는 일은 부동산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1천만원 종잣돈의 비밀이라고 하니 나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가장 빠르게 돈이 모이는 가장 확실한 직장인 재테크 방법이라고 적혀있으니까 더 읽고 싶었던 것도 있다.

저자분은 사람과의 만남과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은행원이다. 그러면서 베테랑 자산관리사다.

돈이 흐르는 중심, 여의도 지역에서 주로 근무하며

소리 없이 강한 사람이라는 뜻인 레간자로 별명이 불린다고 한다.

보통 경영경제, 투자 책들을 보면 일단 1억을 모아라 이런글을 많이 접했는데 이 책에서는 1천만원을 말하고 있다. 왜 1천만원일까? 의문을 가졌다.

생각보다 적은 돈이라서 그랬다. 이걸로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첫 장부터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보통 자산가 고객의 예금을 관리하고 업무를 도와드리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데 포트폴리오를 짤 때 최소 단위를 1천만원으로 잡는다고 한다.

자산 비율을 구성할 때는 고객의 성향과 기간에 따라 다르게 설정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최소 단위를 1천만원으로 보는 것이라고 한다. 종잣돈으로 이자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금액이 1천만원인 것이다.

1천만원이 있다고 당장 부자가 되지는 않지만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1천만원 모으는 방법

1. 지출 금액 체크하기

필요한 지출 목록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새고 있는 돈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줄이기 위해

지출한 내역을 기입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첫걸음이다.

2. 가계부 작성하기

요즘은 수기가 아니여도 어플로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달의 수입과 지출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수입과 지출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산현황도 파악할 수 있다.

3. 체크카드 생활화하기

신용카드는 눈에서 잔액이 줄어드는 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소비를 하게된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눈에 바로바로 소비한 게 보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소비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4. 나를 위한 시간 가지기

지출로만 보내는 시간보다는 나만의 휴식 시간을 통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재테크 면에서도 좋고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좋다.

5. 강제저축하기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자동이체를 걸어서 강제로 저축하는 방법이다.

6. 재미있는 상품에 가입해보기

요즘 상품 중에서도 재미있는 상품들이 많다.

20대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목표하는 돈을 도전해서 모을수 있도록 해주는 스무살 우리 정기적금 같은 것이

이에 해당된다.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만 작성했지만

주거래은행을 만드는것, 스마트뱅킹 활용법

본인의 투자성향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투자방법

저축하는방법 등등 다양한 내용이 적혀있다.

나는 첫 부분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심으로 적었다.

저자의 말대로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로 종잣돈을 모으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요즘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놓고 지출을 많이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서 경각심을 가지게 되서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제공을 받아 읽은 후에 남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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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김병권 지음 / 진서원 / 2021년 11월

책 제목처럼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 하는 생각에 대한 답을 주는 책

[재테크투자]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김병권 지음 / 진서원 / 2021년 11월

돈,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다들 집에 대한 욕심이 있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집이 한두푼이 아니고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이렇게 올라도 되나? 싶을정도라고 느껴지는 요즘이다. 결혼 적령기가 오면서 더욱 느끼고 있다. 내가 집을 살 수 있을까? 서울에서 살 수 있을까? 이렇게 올라간 상태에서도 사도 되는건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등등 다양한 고민들을 하고 있다. 그 때 만난 책이다. 책 저자분은 어릴 적부터 돈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고한다. 하지만 주변에 알려줄 만한 사람이 없었고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방법을 몰랐는데 우연찮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고 부동산중개업에 입문한 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배웠다고 한다.

그걸 통해서 부동산아저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고

지금의 책까지 쓰게 된 것이다.

저자 소개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었다.

"금수저는 고사하고 흙수저도 못 물고 태어났지만"

흙수저보다 못한 상황이었지만 현재는 서울 경기 지역에 여러 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의 노력으로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말을 하니 얼마나 희망적인가

집은 최대한 빨리 사는 것이 좋다!

서울에 있는 새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새 아파트 일수록 편의시설도 좋고

집값이 오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 하지만 집이란게 서울의 새 아파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게 있다. 자신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집을 한 번에 사려고 계획하기보다는 눈높이를 낮춰서 현재 자신의 경제력에 맞는 현실덕인 가격의 집를 최대한 빨리 사기를 추천하고 있다.

처음부터 큰목표를 가지고 하기보다는 단계를 밟으면서 눈높이를 채워가는 것을 저자는 추천하고 있다.

진짜 재테크는 은행 밖에서 시작된다.

재테크의 시작은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은행은 시드머니를 만들 때 돈을 잠시 맡겨놓는 장소일뿐이다. 나는 이 생각을 가진게 오래 되지 않았다. 금리가 너무 낮기도 하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생각에 많이 동의한다.

독서의 중요성

-재테크추천서1) 마인드확립

-재테크추천서2)성공 경험 에세이

-재테크추천서3)이론서

책 추천을 3가지로 나눠서 추천해주고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지만 처음이라면 추천서1부터 순서대로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고 어느정도 이론에 대한 알고 있지만 더 알고 싶다면 추천서3에서 이론서 위주로 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나는 1번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최소한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서는 무주택자가 없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되고 싶다.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그리고 유주택자에서 더 큰 자산가로 변화되는 삶이 되기를 나 또한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남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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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꼬꼬와 베리의 가전제품 잡학사전

꼬꼬와 베리의 가전제품 잡학사전 - 종류도 많고 기능도 다양한 가전 세계에서 똑똑하게 구매하는 법
김영현 지음 / 크루 / 2021년 10월

귀여우면서도 가전제품에 대한 지식이 담겨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