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책을 펴자마자 살 관련 얘기가 나왔다.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다.
'그는 여름 전에 살을 빼겠다고 말했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이고 난이도 또한 기초적인 수준과 중급 수준이 같이 있어서 좋았다.
활용하기 좋아서 지루하지 않았고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학습하려고 했다.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음성이 제공되는 네이버 오늘의 영어 회화를 만날 수 있다. 이 점이 너무 좋았다.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보통 발음을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간단하게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으니 학습효과가 배가 되어서 좋았다.

대화문에서 사용된 문법이 있기 때문에 영어회화 외에도 토익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