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앞에서...


역사속에서
이순신 만나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하신
슬픈 마지막 외침 들었어요.

역사속에서
유관순 만나
‘대한독립만세’ 함께
외쳐 보았어요.

역사속에서
장영실 만나
물시계, 혼천의 구경했어요.

나도 이순신처럼 용감해 질래요.
나도 유관순처럼 나라사랑할래요
나도 장영실처럼 훌륭한 과학자 될래요.

엄마가 읽어주시는
역사이야기 속에서
내 꿈은 커져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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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4-11-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4년 율곡제 백일장에서 장원받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