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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의 땅
니키 프렌치 지음, 노진선 옮김 / 시작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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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박되고 재갈이 물린 채 어둠 속에서 깨어나는 여자.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심지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 스스로가 처한 곤경을 깨달으며 자기 자신의 두려움과 직면하는 장면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납치되어 살해당하기 직전 기적적으로 탈출한 여자,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본 것도, 들은 것도, 기억도, 희망도 없는 상황. 경찰과 의사는 의심의 눈초리로 그녀를 쳐다보고, 이젠 그녀도 자신의 기억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건의 진상을 찾아 나선 주인공 애비의 여정을 그린다.
구부러진 경첩
존 딕슨 카 지음, 이정임 옮김, 장경현 감수 / 고려원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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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주의 명문 판리 가의 유산 상속자가 한 명 더 나타난다. 25년 전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구조된 소년이 가짜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속자와 새로 나타나 자기가 진짜라고 주장하는 남자. 이 두 사람의 진위의 감별이 끝나기도 전에 집주인이 정원의 낮은 생나무울타리로 둘러싸인 장소에서 살해되는데…
타이타닉 침물로 인해 신분이 바뀐 두 사람의 정체, 20년 전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진상, 의외의 피해자, 흉기의 비밀, 공개된 밀실, 중심 사건과 관계없어 보이는 1년 전의 살인사건, 오컬트적인 분위기를 주는 자동
스몰 플레인스의 성녀
낸시 피커드 지음, 한정은 옮김 / 영림카디널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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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987년 1월 23일, 미국 캔자스 주의 작은 시골 마을 스몰 플레인스. 무섭게 몰아치는 눈보라를 헤치며 출산이 임박한 소들을 헛간으로 옮기던 보안관 네이슨 셸렌버거와 그의 두 아들 렉스와 패트릭은 목장 벌판에서 눈보다 더 하얗게 언 채로 죽어 있는 10대 소녀의 사체를 발견한다.
네이슨은 절친한 이웃 친구이자 의사인 쿠엔틴에게 급히 사체를 싣고 가지만, 의사인 쿠엔틴 레이놀즈는 신원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사체를 훼손한다. 이 끔찍한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판사의 아들 미치 뉴퀴스트는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리지만, 부모는 오히려 고교졸업이 코앞인 아들을 새벽같이 멀리 다른 지역으로 전학 보낸다.
듀마 키 2- 스티븐 킹 장편소설
스티븐 킹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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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급기야 아내로부터 이혼을 당하고 재산마저 뺏앗긴다. 이에 자살을 생각하던 에드거는 결국 주치의의 권고로 플로리다 끝에 있는 듀마 키라는 섬으로 떠난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많은 화가와 예술가들이 기거했던 해변가 저택을 1년간 임대해 정신 수양을 위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뛰어난 그림이 술술 그려진다. 정신없이 그려낸 수십 점의 그림은 누구나 보면 매혹될 만큼 놀라운 작품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에드거가 그린 그림이 현실에서 똑같이 실현되는 것이다. 에드거는 그 힘을 이용해 친구의 눈을 고쳐
듀마 키 1- 스티븐 킹 장편소설
스티븐 킹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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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끔찍한 사고로 한쪽 팔을 잃고 정신 장애까지 겪던 건축 사업가가 요양차 머물던 ‘듀마 키’라는 섬에서 겪는 섬뜩한 이야기다. 작가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던 자신의 경험을 공포와 결합했다. 이를 바탕으로 작품 초반부에서 주인공 에드거의 사고 이야기와 그로 인해 겪는 고통과 좌절, 그리고 극복 과정 등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주인공 에드거는 잘나가던 건축 사업가였다. 두 딸과 아내, 그리고 4000만 달러에 이르는 재산까지 보유했다. 그러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당해 나락으로 떨어진다. 한쪽 팔을 잃고 엉덩이 쪽에 큰 부상을 당해 진통제가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 뇌에 가해진 충격으로 가끔 단어도 제대로 떠올리지 못할 정도였다. 때문에 그는 갈수록 난폭해져갔고,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과 폭언까지 일삼았다
가장 검은 새- 누가 메리 로저스를 죽였을까?
조엘 로즈 지음, 김이선 옮김 / 비채 / 2009년 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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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1에드거 앨런 포와 19세기 뉴욕을 배경으로, 당대 가장 뜨거웠던 미해결 살인사건과 문학사 최대의 미스터리인 포의 죽음까지 파헤친 역사 미스터리 소설. 구상과 자료조사, 글쓰기까지 18년이 걸린 작품으로 작가 조엘은 에드거 앨런 포를 비롯한 19세기 문학과 범죄를 그려내기 위해 엄청난 양의 참고자료를 분석했다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 상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미야베 미유키 엮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3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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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세이초가 남긴 1,000여 편의 작품 중 걸작만을 뽑아 기획한 작품집으로, 일본에서는 2004년에 출간되었다. 특별히 이 작품집은 미야베 미유키가 책임 편집을 받아, 직접 상·중·하권으로 각 장의 구성과 주제를 기획하고 작품을 선택했으며, 짧고 명쾌한 해제와 함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달았다.
베를린 포플러 나무
안네 B. 락데 지음, 손화수 옮김 / 행간 / 2009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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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현대소설가 안네 B. 락데의 장편소설. 지리적·정서적으로 흩어져 살게 된 문제적 가정의 구성원들이 어머니의 임종을 앞두고 마지못해 모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20여 년 이상 숨겨져 있던 서로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노르웨이 최고 권위의 '릭스몰 포분데' 문학상 수상작.
차일드 44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09년 5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2009년 12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1950년대 스탈린 치하의 소비에트 연방을 배경으로 국가 안보부 요원 레오가 국가가 용인하지 않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소설로, 실존했던 악명 높은 러시아의 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해프문 베이 연쇄살인
제임스 패터슨 지음, 이영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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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내의 한 허름한 호텔에서 감전사한 10대 소년이 발견된다. 시체 곁에 아무렇게나 씌어진 범인의 메시지는 ‘아무도 신경 안 써’. 형사 린지는 10년 전 맡았다가 미해결 사건이 되어버리고 만 자신의 첫 사건을 떠올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린지는 바로 이 살인 사건 현장에 나타난 용의자들을 쫓다가 불가피한 총격전으로 용의자 중의 한 명인 여자 아이를 사살하고 만다. 이 사고로 병원 신세뿐 아니라 피해자 부모들이 건 소송에까지 휘말리게 된 린지는 동생의 권유로 샌프란시스코의 남부 휴양지 해프문 베이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그곳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자 한다. 그러나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는 해프문 베이의 평범한 부부들이 한 쌍씩 살해되면서 린지의 휴가는 서서히 위협을 받고, 타고난 경찰인 그녀의 수사 본능은 다시 발동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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