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만드는 고시원 창업 비법 - 대한민국 최초로 공개하는
황재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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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억대 연봉 만드는 고시원 창업 비법
지은이: 황재달
펴낸곳: 미다스북스

지인분중에 가지고 계시는 부동산은 정리하시고 고시원을 창업하신다는 분이 계셨다. 그때 왜 하필이면 많고 많은 부동산 중에 왜 고시원 일까?
생각했는데 #황재달작가님 의 책을 읽고나니 현명한 투자를 하셨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황재달작가님 은 고시원을 창업 하고 운영하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 취득한 실제 사례와 경험담을 아낌없이 책에 담으셨다.
여러가지 사례와 상황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술술 이해하면서 읽어 나갔다.
대부분 부동산 관련책들은 용어도 많고 어렵게 느껴지고 그랬는데 역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하시는 작가님들의 이야기는 다른것 같다.

높은 수익률만 표시 해 주시는게 아니라 각자의 상황에 맞는 기준을 나열해 주셨으며(신축, 인수) 고가형, 중가형, 저가형으로 고시원 창업시 투자 금액은 얼마 필요 한지 알 수 있다.
또, 투자대비 수익률을 가늠 할 수 있도록 분석해 놓으셨다. 최근 소방법이 개선되어 안전시설이 강화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체크해 주셨다.
고시원 창업에서 끝나지 않고 차별화하는 전략에 대해서도 서술해 주셨네요
진짜 이 책은 경험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생활정보를 나눔 하셨다고 보면 된다.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다.

by황재달
부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부자가 되겠다는 간절하고 명확한 꿈을 갖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부자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부자 지식을 배우는 사람들은 많다.
배운 지식을 발전시키고 실천하는 사람은 적다.
부다가 적은 이유는 배움을 실천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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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 유산균부터 바이러스 치료제까지 지금 필요한 약슐랭 가이드
박한슬 지음 / 북트리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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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지은이: 박한슬

펴낸곳: 북트리거

펴낸날짜: 2020년 5월 15일(1판 1쇄)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때 많이 궁금했었다. "보통 약은 좋지 않아요 약 먹지 말고 `자연치료`하세요" 라고 말하거나 양약보다는 한방치료가 좋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셔도 어려운 용어로 말씀하시니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통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다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에서는 약에 대한 내용을 보다 쉽게 가이드 해 줄 수 있는 박한슬 약사님의 `약슐랭 가이드 북`인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병원에 갈 일이 있어 갔는데 그 전에는 상담하면 진찰하시는 얘기만 듣고 왔는데 약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기에 이건 저 약보다 괜찮은가요? 이 약은 간에 부담을 주지 않나요? 라는 말을 할 수 있었다. 그렇다. 조금만 관심가지고 약에 대한 지식을 알았더라면 "약은 무조건 안 좋아"라는 생각보다는 내 몸에 들어가는 약이 어디에 효능이 있고 어떻게 먹어야 올바른 방법인지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올바르게 섭취하지 않는다면 내 몸에게 부담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원대한 꿈을 품고 약학대학에 입학했지만 약보다 약을 상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뒤 늦게 깨달았다. 전공 지식은 수운 일상어로 바꾸어 전달하는 일에 주력하게 됐다. <고교 독서 서평설> 필진으로 합류해 고등학생도 알 수 있는 쉬운 약 이야기를 쓰며 지금은 팩트 체크 미디어<뉴스톱>에서 보건의료 분야의 논점에 대한 살벌한 팩트 체크 기사들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약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7년 기준 국민 1인당 약 지출 비용은 약 57만원 이다. 이렇게 많은 약을 먹고 있음에도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하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경우가 드물다. 우리가 양ㄱ을 먹으면 위나 소장을 통해 혈액으로 약이 흡수하고, 곧 약효를 내기 위한 최소 농도인 최소 유효 농도에 도달한다.

 

p97.

전체 인구의 20~30%는 변비를 앓고 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변비를 앓을 가능성이 3~4배 높고, 변비에 걸릴 가능성은 나아에 비례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변비의 원인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평송에 먹는 음식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소화된 음식을 처리하는 장의 운동성 때문이다. 쉽게 말해 너무 적게 먹거나 너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으면 대변을 보기 힘들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도 문제가 되냐고요? 이는 우리가 "똥 마렵다"는 신호를 받는 방식 때문인데 대장의 끝 부분이 직장에 대변이 도착하면 직장은 이를 인식하고 신호를 보냅니다.

 

p141.

돼지감자는 정말 당뇨병에 좋을까?

만약 돼지감자를 밥 대신 먹으면 포만감이 들면서도 상대적으로 열량이 적어 샐러드를 먹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는 있다. 하지만 밥은 그래도 먹고 돼지감자를 섭취한는 것은 당뇨병에 아무러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돼자감자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오히려 독이된다. 불필요하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민간요법은 멀리해야 한다.

 

p168.

관절염에 좋다는 `뼈 주사` 맞아도 될까?

흔히 뼈 주사라고 하면 알러지 비염 치료제를 소개하며 설명했던 `부신피실 스테로이드제`이다. 이 약은 염증 반응의 가장 앞 단계를 막아 주는데 주사를 맞으면 환자들은 관절통이 씻은 듯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진통제를 먹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을 치료할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 하지만 진통제를 사용하기 전에 뼈 주사부터 맞는 것은 절대 좋은 치료법이 아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든 비슷하겠지만, 마라톤도 페이스를 조절해야 성공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약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겼다. 모든약이 나쁜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음식과 약을 어떻게 병행해서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줘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음식과 약은 피해 갈 수 없는 필수이다. 이것들을 제대로 알고 먹는다면 좀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살아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고 궁금하시다면 이 책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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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실전 경매 - 돈 되는 집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 노하우까지
부동삶 지음 / 이레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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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실전 경매

지은이: 부동삶

펴낸곳: 이레미디어

펴낸날짜: 2020년 5월 20일(초판 1쇄 발행)

 

직장인으로써 월급으로 부동산을 산다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일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전세살이를 하다가 전세금을 2년 사이에 몇 천씩 임대인께서 올려달라고 하니 직장 다니면서 돈 모으기도 힘든데 그 돈 보다 더 많이 요구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또 다른 곳으로 이사가고 그랬던 적이 있었다. 저자도 마찬가지로 50만원 월세를 내며 지내다 임대차 계약 만기가 되어 집 주인에게 보증금 반환을 요청했고 임대인은 월세 입금일이 지체되었고 벽과 장판에 자국이 났다는 등 온 갖 핑계를 대며 보증금 반환 일지를 미뤘고 임대인과 통화 후 내용증명을 보내서 임차권 등기 명령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하니 며칠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보증금이 입금 되었다고 한다. 그리서 "정말 내 보금자리를 만들어야겠다" 다짐 했다고 한다. 현재 과거를 돌아보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그 힘들때가 자본가들한테는 기회의 `순간` 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부동산의 시작 자본금이 진입 장벽이 높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부동산을 진입하여야 할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면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남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써야 하는데 그 중 `경매`이다. 똑같이 1번 유찰에 아파트, 임차인이 없는 그런 물건만 찾는다면 과연 낙찰받을 확률이 높을까? 그건 아니다. 때론 경매 물건이 많다면 모를까 남들이 잘 관심가지지 않는 그런 물건을 골라야 하는데 그 해답을 찾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p51.

말소 기준등기 순서

①근저당, 저당

②가압류, 압류

③전세권(집합 건물의 전세권자가 임의경매를 신청한 경우)

④담보가등기

⑤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

 

p67.

근저당 경매 시 채권액의 전액 회수 여부를 떠나서 소멸하는 것이 원칙이다.(민사집행법 제 91조 2항) 근저당이 소멸하면 후순위 권리도 근저당과 함께 소멸한다.

 

p77. 가압류와 가처분

1. 채권자가 소송을 진행해도 판결까지는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2. 그 사이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면 채권자는 손해가 막심하다.

3. 그 사이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면 채권자는 손해가 막심하다.

4. 그래서 가압류나 가처분으로 채무자의 재산을 묶어 두어야 한다.

5. 인도 명령은 신청하기 전 점유자를 상대로 점유 이전 가처분을 해야 한다.

6. 가압류와 처분, 양도금지 가처분은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등기로 공시하지만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은 점유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등기에 공시되지 않는다.

7. 가압류는 말소 기준등기로 소멸하지만 가처분은 말소기준 등기 전 성립시 인수한다.

 

그 외 명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내용, 입찰지 선정, 대출, 입찰, 경매 진행시 돌발 상황에 대처한는 방법, 임장활동 요령, 인테리어등 다양한 관점에서 경매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한권의 책에 담아 놓았다. 부동산은 때론 법적 소송이 진행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을 알려주면서 (민사집행법 제 0조 00항)을 표시 해 줌으로써 특수물건에 대한 사례들을 찾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매를 단순하고 쉽게 접근하시는 분께서는 다소 어려 울 수 있는 책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부동산을 해 보아야 겠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도서이다. 경매사이트에서 간단하게 권리분석을 해 주고 있지만 인간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기에 늘 책과 함께 공부해 나가면서 필요한 절차는 암기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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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강희진 옮김 / 미래의창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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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지은이: 로날트D. 게르슈테(강희진 옮김)

펴낸곳: 미래의창

펴낸날짜: 2020년 5월 4일(초판 6쇄 발행)

 

 그 동안 사스, 조류독감, 메르스를 겪어 보았지만 이번 코로나-19처럼 심각한 상태의 질병은 처음 겪어본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 들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를 과거 스페인 독감 사건과 많이 비교하고 있다. 진원지가 중국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한 확실한 근거는 제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과거 역사는 질병이 어떻게 발생 되었고 그로인해서 역사가 어떻게 흘러 갔는지 궁금하여 이 책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를 읽게 되었다.

 

거리의 하층민에서 최고의 권력자에 이르기까지 질병은 한 집안을 무너뜨리고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 수 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한 종족의 씨를 거의 말린 페스트와 천연두, 콜레라와 같은 무서운 전염병도 시간이 지나면서 원인이 밝혀지고 치료약이 개발 되었지만 치명적인 독감 인플레인자, 에이즈는 아직 완전한 예방과 치료약이 없는 상태이다.

질병은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의 흐름을 뒤 흔들었다. 이책에서는 심각한 질병에 걸린 몇 몇 유명 인물들이 겪은 고통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동시에 그 인물들이 만약 질병을 앓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해 본다. 이 책은 두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하나는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질병이고 나머지 하나는 각종 질병에 걸린 권력자들이다. 

 

p39. 유럽 역사를 바꾼 흑사병 `페스트`

5년만에 유럽 인구의 4분의 1 내지 3분의 1이 이 질병으로 사망 하였다. 쥐벼룩이 페스트의 매개라는 사실은 1894년 스위스의 의사 알렉상드르 예르성이 발견했다.

 

매독 치료제는 1909년에 개발 되었으며 그 전에는 매독균에 의한 역사 외곡 사건이 많았다. "금성과는 하룻밤을, 수성과는 평생을!"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이니 말이다. 천연두는 1980년 5월 8일 종료 되었다.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청진기는 폐 결핵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탄생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페인 독감은 처음 시작이 스페인이 아니고 미국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19세기때나 현재나 과학과 의학이 아무리 발달했다 해도 사람들의 불안은 페스트나, 천연두, 매독이 창궐했던 시절과 다를봐 없는 것 같다. 과거에도 부유층이 의사와 약사를 데리고 아직 오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피난 가는 모습을 보며 서민들은 씁쓸한 마음이 감출 수 없었다. 최근 해외뉴스를 보면 부유층들은 아직 오염되지 않은 사람이 적은 지역으로 여행 갔다는 얘기도 나오는 것이 과거나 현재나 보이지 않는 균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치료제가 나오고 위생 개념이 생기면서 질병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질벼병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변화 시켰는지를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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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 절세 고수 자본가의 세금 폭탄 피하는 법
이승현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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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지은이: 자본가(이승현)

펴낸곳: 한국경제신문

펴낸날짜: 2020년 4월 28일(제1판 1쇄 발행)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정부에서 어떤 부동산 정책을 내세우는지를 보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 중에서도 세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이 급등하자 부동산 정책이 십수 차례나 발표됐다.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까지 세금 강화가 그 골자인데, 세법이 하도 자주 바뀌다 보니 주변의 말만 듣고는 세금이 없는 줄 알고 집을 팔았다가 양도소득세와 가산세까지 엄청난 금액을 물게 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내 가족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세금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부동산 투자와 세금 공부는 바늘과 실 처럼 함께 가는 것 처럼 세금 공부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p31.

취득세를 과세할 때, 일반 매매라면 취득가(실거래가와 공시가격 중 높은 금액)를, 경매나 공매라면 낙찰가를 기준으로 한다.


p40.

재산세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세금이 부과된다


☞실거래 확인 `국토 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http://rt.molit.go.kr

☞공시지가와 주택 공시가격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

   www.redtyprice.kr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

  www.hometax.go.kr

☞시가 표준액 `위택스`

  www.wetax.go.kr


p66.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재산을 증여받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 배우자는 6억, 성인 자년느 5천만원, 미성년 자녀는 2천만

원, 사위나 며느리 같은 기타 친족은 1천만원 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p76. 2020년 1월 1일부터는 연 8%의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받으려면 `거주 요건 2년`을 채워야 한다.

*보유기간을 정확히 계산하지 않으면 단 하루 차이로 양도소득세를 수백만원 이상 더 낼 수 있다.


그 외 부부간 증여로 취득가 높이기, 필요경비 처리하기, 장기보유 특별공제 최대한 받기, 매도 시기 분산하기, 명의 분산하기, 차익 부동산과 차손 부동산 한 해에 팔기 등이 있다.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조정대상지역인지 우선 확인해야 한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분양권을 팔 때 양도소득세율은 보유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무조건 50%이다. 또한, 중과세면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없다.


p139. 중과세에 적용되는 3가지 요건

▶팔려는 집이 조정대상지역에 있어야 한다.

▶중과배제주택이 아니어야 한다.

▶1세대 다주택자여야 한다.


p153. 조정 대상지역 지정이 되면 집값을 왕창 깍아서라도 빨리 팔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책을 읽어보니 집을 사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 내도 될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주변 시세보다 갑자기 싼 매물이 나왔을 때 이게 왜 나왔을까? 의문이 갔었는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연관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세법을 알고 있으면 다시 부동산 정책을 완화해 줄때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단, 한번 독서를 통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체크 해 놓고 반복 독서를 통해 숙지 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을 하시고 있거나 집 한채라고 매수하고 싶으신 분, 부동산 법인 투자를 고민하시거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언제 매도 할 지 전략을 세우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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