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100문 100답 -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무학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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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식 투자 100문 100답

 

지은이: 이무학, 김수한, 강주호, 조상철, 문지인

펴낸사람: 한경준

펴낸곳: 한국경제신문

펴낸날짜: 2020년 6월 1일(2쇄 발행)

 

코로나-19사태 이후 주식시장은 공포와 두려움으로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 후 빠른 반등으로 V형 상승이다, L형 상승이다, W형 상승이다 등 말이 많았다. 수많은 개미(개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10년만에 오는 기회다"라며 나도 해 볼까? 라며 주변 사람들의 주식 얘기는 늘어가고 있었는데 진정 돈을 벌기 위해 주식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고 공부를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예전에 조금 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로써도 궁금해지는 시기였다. 과거 리먼브라더스 파산때 주가 하락 후 느린 L형 상승을 하였는데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내심 생각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와는 다른 그림을 그려주는 것이다. Why?...

그 이유를 지금은 알았지만 그렇다고 2,000개가 넘는 주식시장의 종목들이 모두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대해서 공부 해 보도록 하자!

 

한국경제신문의 `주식 투자 100문 10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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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보면 초보들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알려주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과 다양한 주식 주문의 종류, 주식을 매도 하였는데 인출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으며 아직도 펀드하면 수익을 낸 분들이 잘 없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의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다. 기업을 볼려면 리포트 내용도 읽어봐야 한다고 하지만 과연 증권사 리포트를 신뢰 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도 설명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은 선물과 옵션의 복잡한 구조로 엮여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해 할 수 있도록 쓰여있다. 좋은 기업을 고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분석하는 방법과 기술적, 보조지표를 이용한 분석법도 쓰여있다. 제일 중요한 자금관리에 대해서도 잘 기재되어 있었다. 즉, 번 돈이 내 계좌에 들어와야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표시되어 있었다.

이 책은 한가지에만 치중한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궁금한 내용이나 초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잘 쓰여 있는 종합 참고서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록 어렵지 않으면서도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돈 버는 방식을 제대로 배울려면 꼭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실행에 옮기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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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간 둘리
김미조 지음, 조혜승 그림, 박영자 감수 / 다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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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간 둘리

 

글쓴이: 김미조

그림이: 조혜승

감수자: 박영자

펴낸곳: 다림

펴낸날짜: 2020년 3월 5일

 

 자녀가 초1학년 입학 한 상태지만 아이한테 북한이라는 곳을 알려주고 싶었다. 한 나라, 한 민족이었지만 지금은 만나기도 어렵고 다른 사상을 추구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런데 다림 출판사에서 제가 어릴적 엄청 좋아했던 캐릭터로 펴낸 `평양에 간 둘리`책을 만나 너무나도 쉽게 북한을 설명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아이는 유치원 다닐때 둘리 만화를 보았는지 만화 인물들을 알고 있었고 더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둘리는 도우너에게 "평양에 가고 싶어"라고 말해 "깐따삐야"라고 외치면서 함께 평양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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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련주를 만나 북한을 여행하게 되는데 북한의 도시, 북한의 결혼 문화, 북한의 직업, 북한의 문화재, 북한의 음식, 북한의 휴일, 북한의 놀이 시설, 북한의 교통, 북한의 시장을 여행하면서 북한에 대해서 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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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일본과 전쟁이 있었던게 아니라 1948년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면서 1950년 6월 25일에 한국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었고 책 중간 중간에 북한 사투리가 들어 있어 웃으면서 책을 읽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저도 잘 모르는 북한에 대한 문화와 지역을 알 수 있었고 조금 아쉽다면 사투리를 더 많이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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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들의 비밀
민성원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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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들의 비밀

 

지은이: 민성원

펴낸곳: 다산북스

펴낸날짜: 2020417일 초판 1

 

TV를 잘 보지 않는 내가 관심 있게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공부가 뭐니라는 프로그램. 출연자인 저자의 책이 출간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접하게 되었다.

초등 시기의 국어 공부는 아이의 평생 언어능력과 사고 인지능력을 결정한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열쇠이다. 현 학부모 세대와는 크게 달라졌다. 모국어라고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달리 초등 시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국어 실력이 아이의 평생 언어습관과 사고력, 대학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다. 국어 실력은 단기간에 오르는 것이 아니기에 서두르기보다는 아이의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저자가 주창하는 공부의 기본 원리는 지금 할 것은 지금 하고 나중에 할 것은 나중에 하며 많이 할 것은 많이 하고 적게 할 것은 적게 한다.’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많이들 놓치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국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부터 어떻게 실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총정리해 담아 놓았다.

 

1부 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인식 - 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

전 과목 성적이 올라간다.

평생 사고력이 발달한다.

미리 공부해도 실력이 계속 유지된다.

입시에서 자신감을 지니게 한다.

바른 아이로 자란다.

 

2부 국어 실력을 키우는 8가지 습관

하나, 올바르게 읽는다.

, 올바르게 쓴다.

, 올바르게 말한다.

, 배경지식을 쌓는다.

다섯, 정확하게 읽고 요약한다.

여섯, 어휘를 늘린다.

일곱, 시를 암송한다.

여덟, 정기적으로 문제를 푼다.

 

3부 국어 뿌리를 내리는 5단계 공부법

0단계 단계별 국어 학습이 탄탄한 국어 실력을 만든다.

1단계 올바른 국어 습관 만들기

2단계 다양하게 읽고 풍부한 어휘력 쌓기

3단계 깊게 읽고 요약하는 힘 키우기

4단계 반복 연습으로 실전 감각 깨우기

5단계 시험으로 매듭짓기

 

4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국어 공부법 99

국어뿌리를 깊이 단단하게 내리면 어김없이 꽃이 피고 공부의 열매가 열린다.

아이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능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조력자인 부모의 현명한 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를 대신해서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어린 시절에는 선생님이나 부모, 형제들의 말 한마디가 그들의 인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등 시기 국어공부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내용만 충실히 따라가도 충분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참고해 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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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미래예측
제이슨 솅커 지음, 박성현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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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지은이: 제이슨 솅커

펴낸곳: 다빈치 하우스-미디어숲

펴낸날짜: 2020년 5월 30일 1판 1쇄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즈니스와 경제, 사회는 큰 충격을 입었다.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던 차에 제이슨 솅커의  `코로나 이후의 세계`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나타나고 확진자가 날로 늘어 갈 수록 사람들의 공포심은 커져만 갔다.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행위를 조심하게 되었고 지금은 사람이 많은 밀집공간은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생활화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은 9.11사태 때와 같은 두려움에 사로 잡혔다.(미국기준) 기간이 지나 갈 수록 여행을 가거나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 했다. 오늘날 경제는 이러한 혼란에도 더 큰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쇼핑과 소비가 전자 상거래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꼭 필요하지 않은 대면 서비스 직업은 대체로 위태로워졌으며 언택트(비대면) 직업과 공급망과 관련된 직업은 좀 더 생겨날 것이다. 많은 변화된 모습은 비즈니스 기술의 발전과 혁신으로 원격으로 업무를 볼 수 있게 된 점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보며 전공을 바꿔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다른 전문직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지만 의료 분야야말로 경기 침체에 강한 직종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향 후 10년간 급 성장할 직업이 의료분야이다. 원격근무가 가능해 지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날 것이며 지식 노동자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교육의 트렌드가 온라인 교육의 시대로 변화 할 것이다. 홈스쿨링 학생 수는 증가 할 것이며 재택근무로 인한 출, 퇴근이 필요하지 않게 되면서 에너지의 미래 모습도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우리나라도 보면 도심의 차량 이동이 줄어들면서 미세농도가 낮아지는 현상도 나타났던 적이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경제적 변화는 농업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다. 과일, 채소, 달걀, 고기, 치즈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농업 분야 직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 사람은 음식을 일반적으로 당연히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코로나가 바꾼 현실은 이러한 식량에 대한 믿음을 뒤 흔들어 놓았다. 실내 식품 생산 공장, 실내 재배 시설, 농산물 유통 시설, 실험실 배양 고기등에 투자의 관심이 몰릴 것이다.

 

코리나19로 인해 새로운 세상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인명피해, 질병의 고통, 경제적 피해 재앙은 그 이상이다. 그리고 모든 산업과 경제 분야에 단기적으로 미칠 부정적 영향은 향 후 수년간 치명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속에서도 보건, 사회 전반에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면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코로나 이후 변화에 대해 궁금해 하시거나 큰 흐름을 읽어가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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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삶, 경제, 그리고 투자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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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펴낸곳: 한국경제신문 한경BP

펴낸날: 2020년 5월 25일(제1판 1쇄 발행)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원인불명 폐렴`환자들이 태국, 일본에서도 발생되었다. 대한민국은 1월 20일 한국을 찾은 중국인 여성을 시작으로 2월 18일 31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갔다. 그 동안 사스, 신종플루, 메리스등을 겪어 보았지만 이렇게 심각한 상황은 처음 겪어보는 일이다.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고 사람과 사람이 대면하는 것도 조심하게 되었다. 이 후 우리의 생활과 경제 모든분야에 패닉상태가 왔으며 지금도 조금은 회복 했지만 언제 끝날지 언제까지 지금 처럼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마냥 앉아서 당할 수 만 없지 않은가? 그래서 과거 질병에 대한 책을 읽다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서평이벤트가 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COVID-19(Novel Coronavirus)

: 사람에 파고 들어 고열과 기침을 일으킨다. 심한 경우 죽음에까지 이르게 되며 이 바이러스는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왕관의 돌기 모양과 비스하다 하여 왕관을 뜻하는 스페인어 `코로나`(Corona)가 명칭으로 붙었다.   


한국은 중국과 다르게 대구를 봉쇄하지 않았고 이동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단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을 뿐이다. 확진자 동선 공개와 빠른 검사 결과로 초기에는 확진자 증가세를 보였지만 오히려 해외에서 한국인들의 입국을 막으면서 외국인들도 한국에 많이 오지 않게 되었다. 일본은 도쿄 올림픽에 신경쓰여 환자수를 축소 하거나 수치를 낮출려고만 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 생활을 완전히 바꿔 놓고 있다. 비말이 튀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쪽 방향만 보고 식사를 하게 하기위해서 `한줄 식사`하기 실시하고 엘리베이터 바닥에 녹색 테이프로 칸을 만들어 사람들이 몰려서 타는 것을 방지하는 곳도 있었다. 종교단체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보고 공기업에서는 운동장에서 필기 시험을 치렀다.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온라인 개학식을 하였으며 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여 `홈에듀케이션`의 시대를 한걸음 앞에 다가왔다. 확진자 동선공개로 인해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사라졌다는 부작용도 나타났는데 2020년 2월 두 명의 확진자 동선 이 동일한 숙박시설에 들어갔다가 다음 날 오전 30분 간격을 두고 체크아웃했다는 사실 때문에 한때 `불륜인 것 같다`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 후 A교회 청년부 모임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숙박시설에 묵었었다는 조사 결과를 확인했다. 코로나 사태로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작용되어 정부의 힘이 더 세진 듯 하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정치에 대한 성향은 개인차가 있으니 빼도록 하겠다.^^경기 침제로 인한 정부도 코로나19 경기부양 정책을 펼쳤으며 미국에서도 무제한 양적완화로 위기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전 미 중앙은행 이었던 벤 버냉키의장이 `헬리콥터 머니`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사람들이 `집콕` 생활을 하면서 유튜브에서는 각종 `혼자놀기` 콘텐츠가 나오기 시작했고 문화예술계는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 홈트레이닝(홈트)를 선보이는 기업들도 나타났다. 외출을 자제해 시간이 넘치다 보니 공을 많이 들이는 조리법이 유행했는데 `달고나 커피`, `수플레 오믈렛`이 대표적이다. 과거 스페인독감에서도 종교적의식만 믿가가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듯이 이번에는 과학에 기반한 정책이 신뢰받게 되었다. 코라나19 사건으로 패러다임 변화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것 같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몰락하고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K-메디컬, 스마트케어 시대가 열리고 있고 홈오피스 산업, 온라인 에듀케이션 산업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지폐에 묻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현금없는 사회에 한발 앞서 가는 것 같다. 저 성장 경제침체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에 예금이자가 연1%대까지 떨어졌다. 앞으로는 예금에 보관료를 내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처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번 코로나19의 패닉이 과거 2007년 미국 부동산가격 하락에 따른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와 비슷하다고 해서 한 때, 10년만에 오는 기회라고들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천천히 변화고 있는 미래의 삶이 코로나19로 인해 빠른 속도로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바이러스가 단지, 스처지나가는 인연처럼 생각한다면 과거의 기억속으로만 남게 될 것이다. 그 이유를 찾고 답을 찾아 간다면 좀 더 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코라나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우리의 삶, 경제, 그리고 투자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이 도서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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