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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
류웨이위 지음, 이재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지은이: 류웨이위
옮긴이: 이재희
펴낸곳: 리드리드
펴낸날짜: 2020년 7월 15일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을 읽은 후..
하버드 하면 미국 하버드 대학교를 떠오르게 된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이다. 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으며 국가수반자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유명인사를 배출한 대학이다. 이런 유명한 대학의 이름이 들어가 있으니 제목 부터가 다른 책들과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넘기자 강하면서도 깊은 생각에 빠지는 단어가 나왔다.
"삶을 바다라고 한다면 강인한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바다를 건너 부두에 도착할 수 있다"
현재 부산에 살면서 바다를 자주 보며 살고 있지만 바다는 때론 험악한 파도가 몰아 칠때도 있지만 잔잔한 햇빛이 비추는 드넓은 바다를 보여 주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다를 봐 없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없다면 큰 파도의 강한 힘을 느끼지 못 할 것이다. 서핑 할 때 때론 파도에 휩쓸려고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중심을 잡고 보드위에 서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사람은 각자 타고난 성격과 품격을 지니고 살아가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을 알아야 하는데 바로 그 비법들을 알려주는 도서이다.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의 위한 자기관리법”이 성공을 하기 위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나를 바꾸기 위해 사고와 행동을 바꿔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법을 알아 가보도록 하겠다.
오늘날은 정보의 홍수와 과학 기술의 발전, 지속의 전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그와 더불어 누구나 성공을 거대쥐고 싶어한다. 자기 내면을 정복하는 사람만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신뢰를 얻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자기관리 능력이 향상 될 수 있을까? 먼저 자기 감정을 억누르지 말아야 한다. 자기 관리는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강요가 아니라 한 가지 실수라도 범해선 안 된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다. 자기 감정을 자제하고 제어하려는 개념일 뿐이다. 절제된 사고와 행동으로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행동을 하도록 돕는다.
p61
경험은 일상적인 문제를 처리하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어떤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대처하는 기술이 늘어난다. 하지만 모든 영역과 분야에 적용되는 진리는 아니며 때로는 뼈아픈 교훈을 남긴다.
p66
빌 게이츠는 우리에게 생각해야 할 중요한 메세지를 던진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가 지녔던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과 앞을 내다 볼 줄 아는 통찰력은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남들이 인정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사회 기준에서 좀 떨어져도 자기 인생을 걸고 승부를 걸 가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p83
성공을 위한 하버드 자기관리법
분노는 우리 몸에 있는 폭탄과도 같아서 언제든지 큰 화를 초래한다. 분노의 폭탄이 터지게 되면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학업, 일, 인간관계, 심지어 소중한 자기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다. 반드시 자기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침착하고 냉철한 성격을 길러야 한다.
p199
잘 갖춰진 조건은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고 안락을 추구하게 만든다. 노력을 기울이려면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메우기 위해 매진해야 한다. 행동을 통해 성공의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단 5분이라도 행동하가. 분명코 더 나은 길이 나온다.
p207
어려움과 실패에 직면하면 강력한 투지와 굳건한 인내심이 발휘하라.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올바른 방법을 취하면 원하는 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탁월한 끈기와 의지로 괴로움을 참고 견딘 자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 마침내 도달한 정상이다.
-하버드 MBA_앨런 라킨-
계획이 부족하다는 것은 실패를 계획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매일 아침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시간을 효율 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다. 평소 아무 계획 없이
그저 일이 생길 때마다 생각나는 대로 처리하는 사람은 혼돈스러울 뿐이다.
책을 읽고나니 예전에 생각한 나의 기준점을 돌아보게 되었다. 무엇이든 하면 완벽하게 일을 마무리해야 적성에 풀렸는데 잘 못된 생각 이었다는것을 깨닳게 된 것이다. 완벽주의에서 벗어 나려면 정확하게 나에 대해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게 되면 해 낼 수 없기에 힘들다는 것이다. 오히려 실패는 인생에 교훈을 주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잊어 버릴 수 있다. 실패야 말로 쓴맛과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울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기분 좋게 일을 해나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