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터스 투 줄리엣
감독 : 게리 위닉
배우 : 아만다 사이프리드, 크리스토퍼 이건,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등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작가가 꿈인 소피는 회사에서 사람 찾는 일을 하고 있다가 그의 약혼자 여행을 떠나지만, 우연히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50전 년의 편지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 편지에 답장을 하게 되면서, 점점 일이 커지게 되고, 편지의 주인공이 직접 찾아오면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50년 동안 사랑을 간직해온 할머니와 그의 손자 그리고 소피의 이야기..
너무 우연히 연속이라 현실성이 없긴 하지만, 올 가을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재미 있게 볼 영화인거 같다.
주인공인 소피역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나 이쁘게 나온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