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이레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법정스님의 추천서 월든.. 

주인공이 월든호숫가에서 직접 통나무 집을 짓고 살아가는 환경운동가 미국작가 스로우의 자선전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책이지만,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내용이다. 

너무 많은 것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 

현재에 삶에 충실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월든 호수의 4계절과 숲 그리고 작가의 소박한 삶이 너무나 잘 표현한 책.. 

환경도 사람도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 

잃고 난 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역시 법정스님이 추천해 주신 책은 내 자신을 부끄럽게 함과 동시에 많은 가르침을 주신다. 

감사합니다, 법정스님... 

저에게 이런 소중한 가르침을 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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