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태균
출연: 박휘순, 고창석 등
영화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 한국인 축구감독과 그 유소년 축구팀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이 더 흥미로움과 동시에, 출연한 아이들이 정말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아이들 이라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인생의 끝에서 만난 아이들과의 우정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로..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다.
역시 스포츠 영화는 잔잔한 감동을 준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인 이때에 딱 알맞은 영화로..
꼭 한번씩을 볼 것을 추천해 주고 싶당!!
별을 준다면 5개만점에 5개를 다 줘도 아깝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