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과학여행
니콜라스 해리스 지음, 게리 힝크스 그림, 김세은 외 옮김 / 거인 / 2008년 4월
24,800원 → 22,320원(10%할인) / 마일리지 1,240원(5% 적립)
2009년 07월 18일에 저장
품절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금의 역사
메리디스 후퍼 지음, 스테판 비스티 그림, 이희수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4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9년 07월 18일에 저장
절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수달이 궁금하니? 자연그림책 보물창고 6
샌디 랜스포드 지음, 버트 키친 그림,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가진 수달에 관한 책을 접하는 순간 수달에 관해 좀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짓기의 달인 비버, 바다에 살며 조개를 배 위에 얹고 돌을 사용하는 해달, 음침한 분위기의 족제비, 생태계 파괴 외래종이라는 비난의 맨 앞에 있는 뉴트리아 같은 동물들도 생김새가 비슷한데 주위의 사람들은 유독 수달을 더 친숙하게 여기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수달이 사냥하는 모습, 사냥한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새끼를 돌보는 모습, 새끼들을 가르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책을 보면서 수달이 살아 가는 모습도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꾸밈없이 자라는 아이들을 바라는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생명이 소중함을 이야기 하며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또 이 책은 사진으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들을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여 수달의 생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환경파괴의 주범인 인간들에게 멸종 위기에 처한 수달이 살 수 있는 자연환경을 만들어 가기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 같아 보입니다.

  이 책 덕에 저도 수달에 관한한 박사가 된 느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콩달콩 엄마 얘기 들어 볼래? 리처드 스캐리 보물창고 7
리처드 스캐리 지음,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새로운 책을 만날 때마다 작가의 특성을 유심히 살펴 보는 편인데 '리처드 스캐리'처럼 그 특색이 확연히 드러나는 작가라면 누구든지 그 책표지만 보고도 내용구성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작가를 알아 보고 분주할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그 짐작이 바로 맞아떨어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어날 법 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이닦기, 세수하기, 아침 먹기, 단장하기, 외출하기, 공부하기, 운동장에서 놀기, 색종이로 꾸미기, 목욕하기, 청소하기, 일하기, 간식 먹기, 친구집 가기, 장난치기, 친구 생일 파티 가기, 말썽피우기,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기, 잠자기... 등등 이렇게 많은 내용을 모두 담아 내려니 얼마나 정신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아마 리처드 스캐리 작가님은 욕심쟁이가 아닐까 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 가 버릴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책 읽어 주기를 하고 있는 요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또 부모님이 아이에게 강한 어조로 금지의 말을 하는 것보다 스스로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알아 갈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것 같아 더 좋아 보입니다.

   분주하게 움직인다는 건 열심히 살아 간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리처드 스캐리의 북적북적 우리 동네가 좋아, 삐뽀삐뽀 119에 가 볼래, 씽씽 공항에 가 볼래... 등의 책을 접해 보았었는데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을 찾아 한 걸음씩 미래의 고전 7
이미애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묻는 말 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이 많이 있다.
나 또한 그런 말들을 들으며 자라왔지만 그 질문을 받을 때는

정작 뭐가 되고 싶은지 나조차도 잘 몰랐던 게 사실이다.
어른이 되고 되뇌어 생각 해 보면 난 참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였던 것 같다.

  이 책은 꿈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심심한 이야기를 하진 않는다.
막연한 생각 속에서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는 것도 어렵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부모의 반대, 삼촌의 좌절과 극복, 채소 할머니의 죽음 등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럴수록 두본이가 힘내서 꿈을 이루길 바라게 되고
점점 커지고 선명해지는 미래를 지켜보는 기분도 꽤 즐겁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나도 이런 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 속에 맴돌던 생각이다.
두본이가 할머니와 함께 보낸 어린 시절이 없었다면
뚜렷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로 자랄 수 있었을까?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는 노랫말도 있지만
꿈을 찾아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내 아이를 키워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