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향을 끼친 미국인 : 세상에 발자취를 남긴 생각의 천재들 - 문화인, 예술인, 사상가 미국을 만든 사람들 5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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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라 읽어보게 되었어요. ‘미국에는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많아서 선진국이 되었나‘ 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어요. 다른 분들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후회 안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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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즈니스계의 거물들 :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미래의 개척자 미국을 만든 사람들 3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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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미래의 개척자라는 제목 답다. 

우선 일론 머스크를 읽어보고는 놀라움을 금치못했다.그야말로 꿈을 실현시키는 몽가가라는 말이 실김났다. 한 개인이 인터넷, 소프트웨어, 전기자동차, 하이퍼루프, 우주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실로 대단한 인물임에 감탄했다. 


최초의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창업자 허브 켈러허를 읽고 또한  진한 감동을 주었다.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여 버스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 시대를 열었고 직원들에게 업고 최고의 대우를 해주었다. 그는 이윤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주주의 입맛에 맞추는 여느 기업과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경영자의 날에 직원들이 돈을 모아 신문에 낸 광고 문구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일론 머스크와 허브 켈러허 외에도 이 책에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거버그, 인터넷 쇼핑몰의 제왕 제프 베조스,  디지털 세상을 연 스티브 잡스, 커피잔에 성공을 담은 하워드 슐츠,  반도체 업계의 제왕 앤디 그로브,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등 모두 대단한 인물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했다.


이 책은 각 경영자의 업적뿐만 아니라 그 직종에 대한 정보와 지식도 많아 다양한 지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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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산업 :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일상 밀착 산업들 세계통찰 시리즈 12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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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통산업, 곡물산업, 자동차산업, 도박산업, 의료산업, 제약산업, 문화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산업이라 편하게 읽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유통산업을 읽고 우리나라에 입점한 코스트코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나도 코스트코의 회원이지만 이책을 읽고는 회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업은 이윤이 목적이지만 코스트코는 기업의 이익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윈윈이 된 것 같다. 종업원에게도 노동력만을 쥐어짤 것이 아니라 임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책정하고 대부분 정규직으로 고용한 것은 우리나라 기업도 따라 배우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곡물 산업을 읽고는 솔직히 놀랐다. 우리가 곡물 하나를 구입할 때도 유대인이 장악한 곡물메이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전 세계 사람 대부분이 곡물 매이저의 이름조차 모르지만 곡물 매이저는 세계인의 밥상을 지배하고 있다. 세계인의 먹거리를 좌우하는 곡물매이저는 곡물 수급을 조절해 다른 나라의 정권도 무너뜨릴 정도였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우리나라도 곡물매이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1980년 서늘한 여름을 맞은 탓에 흉년이 찾아왔고 곡물매이저는 국제시세의 두 배가 넘는 가격을 요구했고 한국 정부는 엄청난 세금을 들여서 쌀을 수입해야만 했다. “있는 놈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세계인의 먹거리를 들고 흔드는 곡물 매이져를 두고도 생각나는 말이다. 이 책은 세상의 흐름을 잘 알려주는 것 같아 다 읽고는 뭔가 뿌듯함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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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화 : 미국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핫스팟 세계통찰 시리즈 10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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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미국을 하나로 결속시킨 대륙횡단철도를 시작으로 문화와 역사의 도시 뉴올리언스, 이누이트가 살아가는 위대한 땅 알래스카, 환상적인 관광지이자 군사 요충지 하와이, 평화와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미국의 프로야구, 프로농구, 미식축구에 대해 재미있게 나와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미국의 프로 스포츠 세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스포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미국인의 의식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기본적인 규칙도 잘 모르는 처지인데 이 글을 통해 스포츠에 한층 더 관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특색있는 지역 네 곳이 나와 있는데 이곳들의 문화와 역사를 잘 알 수 있고 제목이 표현한 그대로인 듯합니다. 이곳을 여행하기 전에 이 책을 꼭 읽고 가면 완전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각 주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도 다뤄 주신다면 미국의 각 지역에 대해 두루두루 잘 알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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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화 : 문화의 용광로, 다양한 민족 - 미국의 문화 세계통찰 시리즈 8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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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통찰 8다양한 민족을 읽고 각 민족의 애환과 성장 과정을 알 수 있어서 현재 미국에서의 위치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인 만큼 여러 민족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살아가는 나라로서 성조기가 단결의 상징이라는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신앙으로 미국을 세운 청교도에 대해서는 흔히들 알고 있었기에 무난했습니다. 그런데 아메리카의 원래 주인 인디언에 대해서는 내용이 더 풍부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피와 눈물로 차별을 극복한 흑인인 편에서는 오늘날 미국 사회는 법적으로도 인종차별이 금지되어 백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많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교묘하게 차별이 지속되고 있는듯합니다. 이를 볼 때 법률이 금지되었다고 해서 사람들 마음속까지 바뀌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 책은 작가가 미국 흑인의 현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흑인의 현실과 처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을 배후에서 지배하는 유대인 편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유대인의 저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 대단한 민족임은 인정하지만 미국의 유대인은 고국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고 그들의 막강한 경제력을 활용해 정치인의 로비자금으로 사용하면서 정치권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모습은 한편으론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이 책은 미국에 거주하는 각 민족의 특성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잘 분석한 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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