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국의 대통령 :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 리더들

미국의 대통령 :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 리더들 ㅣ 미국을 만든 사람들 2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19년 9월

이 책은 위인전처럼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사건사고, 사회적인 배경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점이 좋았다.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 리더들

미국의 대통령 :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 리더들 ㅣ 미국을 만든 사람들 2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19년 9월

케네디부터 오바마까지 근현대의 미국 대통령을 다루는 책으로, 대통령을 소재로 미국사 전반을 알려준다. 단순한 위인전처럼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사건사고, 사회적인 배경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점이 좋았다. 대통령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지도자 중심의 역사관에서 쓰여진 것은 아니다. 대통령의 역할을 바탕으로 당시에 일어난 사건과 사회적 상황, 미국과 세계의 관계를 함께 전달해 주어 독자로 하여금 인물과 역사를 판단하게 하는 중립적인 도서다. 근현대의 미국사 전반을 통해 세계가 지금 어떤 힘의 구조와 흐름으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게 해 주는 책이다.

역사의 기초를 다진 위대한 리더들

미국의 대통령 : 역사의 기초를 다진 위대한 리더들 ㅣ 미국을 만든 사람들 1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19년 9월

대통령을 소재로 미국사 전반을 알려주는 책이다. 조지 워싱턴부터 아이젠하워까지 미국 초~중기까지의 주요 대통령을 다루고 있는데, 위인전처럼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사건사고, 사회적인 배경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점이 좋았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민중이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는 시각과 지도자가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는 시각으로 나뉜다. 이 책은 대통령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지도자 중심의 역사관에서 쓰여진 것은 아니다. 대통령의 역할을 바탕으로 당시에 일어난 사건과 사회적 상황, 미국과 세계의 관계를 함께 전달해 주어 독자로 하여금 인물과 역사를 판단하게 하는 중립적인 도서다.

세계통찰 1 역사의 기초를 다진 위대한 리더들

미국의 대통령 : 역사의 기초를 다진 위대한 리더들 ㅣ 미국을 만든 사람들 1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19년 9월

대통령을 소재로 미국사 전반을 알려주는 책이다. 조지 워싱턴부터 아이젠하워까지 미국 초~중기까지의 주요 대통령을 다루고 있는데, 위인전처럼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사건사고, 사회적인 배경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점이 좋았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민중이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는 시각과 지도자가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는 시각으로 나뉜다. 이 책은 대통령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지도자 중심의 역사관에서 쓰여진 것은 아니다. 대통령의 역할을 바탕으로 당시에 일어난 사건과 사회적 상황, 미국과 세계의 관계를 함께 전달해 주어 독자로 하여금 인물과 역사를 판단하게 하는 중립적인 도서다.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키워드

미국의 문화 :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키워드 ㅣ 세계통찰 시리즈 7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1년 1월

이란은 미국과 전쟁을 불사할 정도로 극단적인 반미국가입니다. 미국과 마찰이 있을 때마다 이란인들은 광장에 모며 결렬한 반미시위를 벌이는데 이때 상당수가 미국 상품인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고 미국을 향해 돌을 던집니다. 쿠바 역시 미국과 앙숙이지만 코카콜라는 쿠바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코카콜라가 진출한 나라는 유엔회원국보다도 많을 정도입니다. 음식의 종류가 너무 많아 살아생전 다 맛볼 수 없다는 음식 강국 중국에서 맥도날드 매장은 항상 손님들로 붐빕니다.

청바지와 패스트푸드, 코카콜라로 대표되는 미국 문화는 이미 세계인의 이미 공통분모가 되었으며 이런 현상을 이 책은 자세히 알려줍니다.

또한 미국만의 독특한 문화인 기부문화와 총기사용에 관해서도 소개하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찾기 힘든 미국 사회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미국인의 반려견과 음주에 관한 생각도 엿볼 수 있는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