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와 그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때 번역했다기에깜놀~다민족과 핵가족이 보편화된 우리나라.여기에 결손가정, 입양가정 등도 늘어가기에내가 가진 가족과 다른 가족도 이해할 기회론 나름 괜찮은듯...심도있는 내용은 없으나, 그림들엔 심도가 있음.
시시한듯 알송달송한 수수께끼.초등학교 저학년이 보고, 말장난하기엔 딱입니다.
계산기, 컴퓨터가 만연한 세상이지만,배우고 이해했다고 끝이 될 수 없는 수학 계산.훈련과 반복이 어쩔 수 없이 동반되어야 하기에선택한 책. A부터 꾸준히 잘 쓰고 있슴다.
이혜란 작가의 [우리가족입니다]와 이어지는 재미.신흥반점 이웃으로 이사 온 준범이.낯선 환경에, 낯선 사람에 서서히 적응해가는 준범이.요즘보다 예전의 이웃에겐 저런 정이 있었죠?!^^그림도 직접 그린 작가의 의도를 그림 속에서느껴보는 재미도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