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작가의 [우리가족입니다]와 이어지는 재미.신흥반점 이웃으로 이사 온 준범이.낯선 환경에, 낯선 사람에 서서히 적응해가는 준범이.요즘보다 예전의 이웃에겐 저런 정이 있었죠?!^^그림도 직접 그린 작가의 의도를 그림 속에서느껴보는 재미도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