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서로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위해준 지음, 모차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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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마크 트웨인의 소설 [왕자와 거지]가
21세기 + 미래를 가미한 [만약메 우리 서로]로 다시 태어났다.

샤라라한 표지 그림으로 여학생들의 마음을 먼저 훔친다.

[왕자와 거지]와 비슷한 점은
상황이 다른 타인이 되어봄으로써
자신에게 없던 무언가를 채워보는 기회를 갖기도 하고.
더불어 타인을 존중,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는 것.

두 이야기의 차이점은
[왕자와 거지]가 신분의 불평등을 돌아보게 했다면.
이 책엔 양반과 상놈이나 왕과 평민같은 신분은 없지만,
자본주의(부)에 따른 격차를 보여준다.

책 제목에 주목하라!!!
우리, 서로가 라임처럼 느껴진다.

[왕자와 거지]를 아는 고학년은 조금은 뻔~해할 수 있지만,
저학년은 시대적으로나 트렌드적으로나
[왕자와 거지]보다 이 책이 직접적으로 와닿고 좋아할 것 같다.

세상이 조금 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빈부격차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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