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탱, 성희, 해리, 디투, 태훈, 소정, 우디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머가 가득 담긴 만화책 웃소.
8번째 이야기 살펴볼까요?
1. 줄넘기할 때 꼭 있는 유형
2. 하찮은 마니토 대회
3. 달고나 뽑기 할 때 꼭 있는 유형
4. 매콤새콤 시원한 냉 라면
5. 스티커 사진 찍을 때 있는 유형
6. 릴레이 그림 퀴즈 쇼
7. 모기 물렸을 때 공감되는 순간들!
웃소 8권 이야기 주제들 어떤가요? 저희 집 초등 두 형제가 평소에 관심 있던 이야기들이라 저도 눈길이 한 번 더 갔어요.
초등학교 시절 하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바로 줄넘기죠.
웃소 8권에서도 줄넘기할 때 꼭 있는 유형 이야기로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끓었어요.
저희 집 초등 두 형제도 방학을 맞이해 줄넘기 특강을 다니고 있는데 다양한 유형을 보며 공감이 간다고 했답니다.
줄넘기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시무룩해 하던 아들이 웃소 읽으며 웃기도 하고 자신처럼 엑스자 못하는 유형을 보곤 위로가 된다고 했어요. 웃소 역시 초등인기도서 다워요.
다음은 둘째가 매년 연말이 되면 하고 싶어 하는 마니토 이야기
집에서 가족끼리 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번 겨울방학 시작하기 전에 같은 반 친구들과도 마니토를 했었답니다.
웃소의 하찮은 마니토 대회 읽으며 어찌나 재미있어하던지~ 초등학생 취향 저격이었어요.
웃소 내용을 보고 있으면 초등학생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주제를 잘 다루어 주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건강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코믹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