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 전면개정판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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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상당히 스릴러적인 요소도 있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책인 것 같다. 주인공인 사와자키는 탐정이다. 이 탐정은 많은 일들을 사설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이다. 탐정 사무소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고 동업자와 와타나베는 마약을 빼돌려고 돈을 챙기고 달아났다. 그리고 간간히 자신의 소식을 전한다. 이렇게 무료하게 지내고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사와자키는 어느날 알수없는 의뢰를 받는다. 20만엔을 주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의뢰를하며 프로라이터터와 잠깐의 만남을 가진다. 하지만 그가 다녀간후 다양한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쫓듯이 물어본다. 사와자키는 이 사건이 도쿄도지사와 관련된 것을 알게되면서 이 사건에 뛰어 들면서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는 사건을 조금씩 파헤쳐 간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진실을 맞닿드린다. 다양한 이야기들도 마음에 들고 상당히 작가의 철저하고 재미있는 내용들 그리고 인물들의 심리적인 묘사 갈등이 작가의 필력에 맞게 잘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이고 시간이 아깝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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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유산
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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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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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연인들
정영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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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영수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상당히 유익한 것 같다. 여기서 나오는 연인들은 삶에 낭만적인 것보다는 다양한 삶에서 우리의 감정을 볼수 있는 애환같은 느낌이 있다. 로맨스 보다는 생활속 현실속에 가까운 연인에 비유된다. 다양한 책의 말대로 연인 생활 소설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우리들 내일의 연인들 그리고 그외의 다양한 소재가 상당히 많은 연인들에 대한 다양한 현실에 버거운 것에 대한 내용도 있고 낭만 로맨스 코미디 같은 웃음의 요소는 없지만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연인들에 대한 감정 그리고 삶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들이 상당히 잘 드러나 있는 것 같다. 마치 영원할 것 같은 모든 연인들이 헤에지는 감정과 헤어지게되는 원인이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이 다양한 연인들에 대한 현재의 남녀간의 시선의 괴리감과 보고싶은 것에 대한 다양한 심리적인 요소가 상당히 잘 묻어나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인 든다. 앞으로의 다양한 연인들은 어떻게 많은 것을 보여주는지에 대하여 소설의 작가는 말하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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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 지나온 집들에 관한 기록
하재영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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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게 본 책인 것 같다. 친애하는 나의 집은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에서 내집 마련이 꿈이자 목표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저자는 대구에서 시작된 부동산의 다양한 면을 부각 시킨다. 집이란 아득하게 자신이 쉴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지만 실상은 이 하나의 집을 가지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자본과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서 자본금을 마련해서 집을구해야 한다. 저자는 대구에서 작은 방에서 시작해 서울로 상경한후 다양한 집을 거치고 결혼을 하면서 자신의 집을 가지고 리모델링하면서 구하기까지 상당히 많은 일화를 경험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 집에 대한 나름의 다양한 생각과 철학 그리고 본인의 비로소 가지게 된 집에게 보내는 친애하는 식의 편지의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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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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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어보게된 64는 상당히 요코하마 히데오의 집대성이 느껴질 만큼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인 것 같다. 다른 소설들은 사건에 초점을 맞쳐가면서 범인을 추리해 가지만 64는 경찰 내부에서부터 문제점을 들여다 보기 시작한다. 상당히 새로운 초점이고 1인칭 시점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과거 64라는 유괴사건이 일어나는데 이 사건은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미제사건이다. 새로운 청장이 취임하면서 이 64 사건을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재주사한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 과거 수사를 했던 경찰은 무엇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다른 무엇인가 있다고 확신하지만 때 마친 과거 64사건을 모방한 유사한 범죄가 일어난다.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고 어느가나 조직의 내부자들의 다양한 권력과 인간관계가 잘드러나 있고 외부의 사건의 요소가 상당히 잘 표현되어 있는 작품이고 요코하마 히데오의 상당한 집필력과 소설에 대한 글의 표현이 상당히 놀랍고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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