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초능력은 우는 일이 전부라고 생각해 민음의 시 274
윤종욱 지음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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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어본 책은 새로운 시인의 문예집이라서 상당히 새로운 느낌의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민음의 시 한국일보에서 신춘문예 시 부분에 당선된 작가의 윤종욱 시인의 첫 시집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이 남보다 더 특별하고 더 나은 능력을 원하고 있으며 그것을 추월한 초능력을 가질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물음에 대하여 항상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시집에서 정서적인 내용과 서정적인 문학의 내용이 마치 초능력과 많이 빗대어 좋은 내용이 글귀가 많은 것 같다. 상당히 초능력이라는 우리들의 상식적인 수준의 생각이 잘 들어가 있고 이것을 시로 표현하는 과정이 상당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초능력에 대한 상상력과 다양한 부분의 독자들의 생각이 겹쳐서 나오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는 2편 정도로 볼 수 있다. 누구에게 그리고 철학자라는 시인 것 같다.  누구에게는 상당히 포괄적으로 보면 이름모를 다양한 독자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충분한 시인 것 같다. 이 시를 읽어보면 상당한 많은 부분이 우리들의 삶에 대한 무게와 타인에게 받는 상처 스트레스 다양한 내용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철학자라는 시는 상당히 철학적인 내용보다는 마음속에 대양한 나의 심리적이 무게의 생각을 잘 표현한 시인것 같다. 

이 책에서 그외의 시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필력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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