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발표 실무 강의 : 잘 쓰고 제대로 전달하는 보고의 기술 - 26년 차 전문 컨설턴트가 실무에서 찾아낸 보고가 쉬워지는 보고 패턴 12
채종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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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찾아낸 잘 쓴 보고서,

제대로 전달하는 보고의 기술





직장인의 하루 업무 중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시간을 보내는 일은 단연 보고서 작성일 것이다. 보고서는 매번 어렵고 피하고 싶은 업무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 보고서 작성을 피할 길은 없다. 그렇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발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보고서 발표 실무 강의>는 보고서를 잘 쓰고 싶은 사람, 완성된 보고서를 잘 발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보고서를 잘 작성할 수 있고, 잘 쓴 보고서를 어떻게 전달해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p.23

논리를 확보하려면 육하원칙 요소 중 Why, How, What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



보고는 업무 수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통의 도구이며, 업무의 완성이다. 하지만 며칠 밤을 새워 잘 작성한 보고서라도 상사나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실패한 보고일 뿐이다. 이 책에서는 보고를 크게 기획, 요청, 분석, 설명이라는 4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12개의 세부 유형으로 분류해 설명하고 있다.


보고하는 일이 두렵다면 보고서 작성의 길은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한 12개의 보고 유형을 눈여겨 살펴보시기 바란다. 또한 보고서의 핵심을 가장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3단 논리 구성’을 통해 5 STEP(질문과 답변→목차 구성→메시지 도출→패턴 선택→스크립트 작성)을 활용한 업무 보고의 기술을 익히는데 집중해 보시기 바란다.


p.80

의견을 제시하는 '제안 보고는 보고자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의도적으로 관철시키는 활동이다.


해결안을 제시하는 '개선 보고'는 실제 업무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지 대책을 세워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다.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보고'는 의사결정권자가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실을 정리하고 다양한 관점을 반영해 분석적, 종합적으로 업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보고 스킬을 익혀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보고 상황을 제시하고 좋은 보고와 그렇지 않은 보고를 비교, 분석해 설명했다. 또한 보고 시 화법, 목소리, 자세, 보디랭귀지, 눈 맞춤, 몸짓 등 보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고 스킬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바른 보고 스킬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에 필요한 보고 에티켓도 별도로 수록해 상사와 고객이 원하는 보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있다면 땡큐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분 보고의 기술'을 비롯해 바른 보고에 필요한 화법과 자세까지 이번 기회에 보고란 뭔지 확실히 익혀 보자.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407970420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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