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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글릭 대표 시집 5종 세트 - 전5권 - 야생 붓꽃 + 아베르노 + 신실하고 고결한 밤 + 맏이 + 습지 위의 집
루이즈 글릭 지음, 정은귀 옮김 / 시공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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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종 먼저 나왔을 때 일찍 구매한 사람만 손해네요. 고작 한 달 차이로 이렇게 5종 박스세트로 나올 줄 알았으면 그때 안 사고 기다렸을 텐데⋯ 이럴 때 출판사에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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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지음 / 수오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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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시인의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명시 다음에 또 다른 명시가, 그다음 페이지에 또 다른 명시가… 시집을 통째로 필사하다시피 옮겨 적느라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마음은 더없이 풍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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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루비
박연준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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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언어는 아름다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연준 작가님 앞으로 소설도 많이 집필해 주시길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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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쏜살 문고
아니 에르노 지음, 윤석헌 옮김 / 민음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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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사회적인 것이라던 아니 에르노의 말처럼, 한 작가의 내밀한 고백이 고스란히 한 시대의 역사가 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여전히 끝나지 않고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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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100쇄 기념 특별판)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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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작품을 쓴 작가는 기구한 인생과 함께인 경우가 많았다. 기구함이 기막힘으로 이어지는 것일까, 기막힘이 기구함에서 오는 것일까. 둘은 함께 탄생하지는 않아도 함께 완성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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