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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인생을
글쓰기를 통해 삶을 되찾았고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있었던 일들이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책에 녹아있다.
절실함이 희망으로
바뀌기까지의 과정, 글쓰기라는 희망을 부여잡기까지 이 순간순간들,
글이 가져다준
삶, 작가가 겪고 느낀 바가 생생하게 그려져있다.
글쓰기가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 풍요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작가의 글을 통해 힘을 얻어 글쓰기에 함께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다.
난 처음 책
읽기를 깨치면서 세상이 달리 보였다. 그때 나이가 33살 이였다.
마음이 풍성해지면서 삶 자체에
고마움을 느꼈다. 책이라는 멘토가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었고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면서 글쓰기가 하고 싶었던 마음이
이은대작가님의
마음에 다가간 기분이다.
그 기분 이루
말할 수 없는 내 인생의 발견이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뭘 하고 싶어서 배우는 것에 허덕이는가?
왜 불안에 떨며
편히 살지 못하는가? 이런 의문을 가졌지만 누구에게 물어볼 사람도 멘토도 없었다. 마음과의 대화를 포기했던 희미한 기억이 책을 통해 다시 깨어난 기분이었다.
아! 생각을
깨치니 삶을 대하는 태도도 마음가짐도 달라지는구나!를 느끼고부터 책을 읽으며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동안 기본 지식을 멀리했던 게
후회가 되었다.
▶ 나에게 글쓰기는 살기 위한 도구였다.
글쓰기를 통해
치유되는 마음이 표현된 부분이 좋았다.
텍스트가 형태로
만들어지는 기이한 형상처럼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눈물을 흐르기도 웃기도 놀라기도 했던 것 같다.
나쁜 생각은
사라지고 좋은 생각은 충만해지는 그 벅찬 감정들 글쓰기가 곧 살기 위한 도구 일 수밖에 없었던 마음이 느껴졌다.


▶▶좁은 창틈으로 세어
들어오는 햇살에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했던 작가의 마음에서 책 바보 이덕무가 생각났다. 햇살이 들어오는 방향 따라 책상을 옮겨가며
책 읽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부분을 읽었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고 책을 읽고자 얼마나 설레었는지 그때 그 기분이 생각났다.
그 순간 얼마나
행복한 기분이 들었던지 책 읽기의 중요함을 가슴 깊이 다가왔던 순간이었다.
▶▶한 줄기 빛처럼 와
주었던 글쓰기와 만남.
난 빛처럼 다가와
준 책 덕분에 꿈을 꿀 수 있었고 글쓰기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이은대 작가님의 글쓰기에 대한 삶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글쓰기가 꼭
훌륭한 작가만이 쓰는 건 아니다. 늘 쓰는 게 글쓰기인데 미리 겁부터 집어먹었던 게 아니 스스로를 낮추어 비난했던 나를 한대 쥐어박아 준 것
같아 마음이 후련해졌다.
일상을 소설처럼
쓰면 되었던 것들이라고 생각하니 이제 아무거나 막 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블로그에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써보게
되었다.
사실 블로그에
올려놓고 고치고 수정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일단은 그냥 써보자는 마음으로 한 포스팅 씩 쓰는데, 내용을 더 보태고 보태서 이야기를 더
만들고 싶은 욕심들이 자꾸 생기는 걸 느낀다. 일단은 내용은 짧더라도 끝을 맺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쓰고 있다.
결국 [내가 글을
쓰는 이유]를 읽고 난 행동으로 이끌게 되어서 감사하다.

▶▶술에 취한 자는
패자라는 글귀에서 술을 마시면 몽땅 끝장날 거라는 생각에 술을 입에 댈 수 없었다는 말에서, 텍스트의 힘이 얼마나 큰지 느껴졌다.
쓰는 행위의
중요함을 나도 경험한 바 있다.
책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써보라 해서 썼더니 77개쯤 나왔다.
소소한 것부터 쭉
나열한 거라 이룬 것도 있었고 앞으로 이루어야 할 것들로 채워졌다.
그런데 이걸
이루기 위해 하나하나 행동해가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쓰는 행위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고 주변에도 일단 써보라고 권하지만 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다들 내 마음 같지는 않다는 걸
알았다.


▶ 글쓰기가 필요한 13가지
이유

▶▶귓가에 울리는
소리부터 써보라는 말씀처럼 당장 써보기로 했다.
일단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기를 시작했다.
내가 겪었던
주변 사람들 모든 상황들을 짬뽕해서라도 스토리를 전개해보기로 했다.
▶글쓰기에 비법이 있을 수 없다

▶▶모조리 캐내어
쏟아내고 싶었다.
먼저 미운
사람들에게 막 나오는 욕 같은 것들을 적어내어 털어내고
싶다.
그리고 좋은 기억
나쁜 기억 슬픈 기억 들을 끄집어내 나를 알아내고 싶다.
모든 게 분명해질
때 무(無) 상태에서 새롭게 나를 만들어내고 싶었던 내 욕구가 드러나는 글귀를
만났다.
▶글쓰기를 방해하는 핑계들

▶▶첫 문장의 어려움을 늘 갖고 있다.
하지만 첫 문장이
시작되면 뭐든 쓰게 된다.
단지 전문적이거나
잘 쓰려고 하는 강박에서는 벗어나야 한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써보라고 글쓰기 관련 책에서 늘 접한다.
알면서도 뭔가
준비가 되어야 쓴다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 쓰지 못 했던 지난 시간의 방황이 미안하기만 한다.
기적이 일어나는
순간을 맞이해야겠다.
▶글쓰기가 필요한 사람들

▶▶글쓰기의 씨앗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글을 한번
써볼까?라는 마음으로 1년, 이제 써야겠다 1년이란 시간을 보내버렸습니다.
작가님 상황처럼
절박한 상황은 아니지만 글쓰기에 대한 마음은 늘 두근거립니다.
시간을 두고 글
쓰는 재미에 빠지고 싶고,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은 게 제 마음입니다.
작가님 책을 통해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자세를 바르게 세우고 글쓰기에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늘 글을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