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기 전 2019년 서른과 마흔 사이에 접어들면서 내게 온 책. 잘한 일과 못한 일 등 지난 일을 돌아보면서 30대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흔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열어보자는 마음을 《 서른과 마흔 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 제목이 저를 당겼습니다. 《 서른과 마흔 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을 읽고 나면 어떤 마음을 다지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갑니다. 내가 꿈꿨던 일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열정이 샘솟길 바라면서 책장을 넘깁니다.
# 이 책은? 함부르크 의대병원 정신과에서 전문의이자 심리 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미리암 프리스입니다. 그녀는 일생에 한 번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만으로도 인생 문제의 절반이 해결된다는 말씀과 원하는 삶으로 자신을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합니다. 1장 내 인생인데 왜 내 뜻대로 되지 않을까... 거짓 자아가 시키는 대로 하는 삶 2장 어른이 되었는데도 왜 관계가 힘들까..... 경험의 거절이 크면 클수록 3장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관계를 통한 치유 4장 어떻게 관계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대화로 관계 회복 5장 진정한 내 모습 되찾기..................... 나를 만나는 길잡이 6장 앞으로의 새로운 삶을 위해................ 인생의 거울로 내면을 구석구석 살피자
# 책의 견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내가 이 일에 잘 맞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을 고민하고 방황하는 길목에서 노선을 결정하고 인생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를 인생의 중간쯤 왔을 때 잘못된 인생의 노선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즘 차근히 읽으며 해답을 찾고 원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기회를 얻어 가면 좋을 것 습니다. # 이 책 밑줄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닿았던 문장들)?
채워지지 않은 갈망 때문에 이것저것 기웃거렸던 지난 일이 떠오른다.지적 결핍, 궁금증 결핍,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크면 클수록 채워도 채워지지 않았던 이유가 내면의 구멍이었구나.를 인정하게 하는 끄덕임으로 왜? 스스로를 실망하고 분노와 좌절감이라는 감정으로 자신을 억눌러왔는지를 내면의 거짓 자아가 시킨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채워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어떤 삶으로 노선을 변경해야 하는지? 내면의 나와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하며 정리해나가는 시간을 갖고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가며 읽는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고 생각을 공유하면서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오는 기쁨과 나를 알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관계로부터 오는 상처 때문에 대화를 차단하고 관계 맺기에 거리를 둬 우울함과 두려움의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전정한 관계를 통해 삶의 활기와 만족감을 느끼며 에너지가 흘러넘쳐 남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대화와 관계의 위력은 '생명의 강물에서 헤엄치는' 표현이 들어맞을 만큼 내면의 자아를 치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관계 맺기는 거짓 자아를 다루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다섯 요소로 인생을 방해하는 것과 이별해야 올바른 길로 결정하고 선택하고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더 자세하게는 내부의 적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밟아야 할 다섯 단계를 읽으며 고통의 벽의 원인을 어떻게 맞닥뜨리고 인생의 방향을 바꿔나가면 좋은지 단계를 알아가면 좋겠다. 
바깥에서 우리를 방해하는 것을 내면에서 없애야 하고, 바깥에 없는 것을 우리 안에 만들어야 한다. 이 대목을 여러 번 읽었다.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며 묻는다. 결국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라는 말이 풀이된다.
내 상황을 살피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바깥에서 해결해 보려는 욕심이 자신을 힘든 상황으로 몰아붙였던 어린 날을 생각한다. 수긍하고 인정했더라면 힘든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미치니 30대를 현명하게 정리해서 40대에 접어들때는 정화된 마음으로 새롭게 인생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계획한다. 
사람, 일, 상황, 인생, 건강, 질병, 성공, 실패, 기쁨, 고통, 성취 등 기본적으로 인생의 모든 측면에 해당되는 게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다. 타인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자신과의 관계를 존중하고 인정해야지만 외부에서 일어나는 관계도 수용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고민을 덜 수 있었다. '계속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거부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성공하려고 노력하거나, 최고의 부를 쌓으면 결핍에서 해결될 것이란 확신에서 지나치게 열심히 하다가 다시 결핍을 경험하게 된다.'라는 문구가 너무 잘 하려는 노력의 고통이 오히려 결핍으로 가는 길이였음을 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공감하게 되었다. # 핵심 키워드? 거짓 자아, 대화, 마음 열기, 관계 #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자기와의 관계가 인생을 변화시킨다.
# 읽은 후 서른과 마흔 사이라는 이유로 읽어 보고 싶었다. 마음의 불안을 진정시키고자 가끔 심리 관련 책들을 읽으며 위안을 얻기도 한다. 살면서 흔들렸던 마음, 불안했던 마음, 선택해야 할 일,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 뭐든 노력하면 될 거라는 생각 등으로 들이댔던 것 같다. 지금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려 한다. 생각의 지도를 펼쳐놓는다. 방향을 알 수 없을 때, 잘못된 길로 갔을 때, 멈춰야 할 때, 가야 할 때를 책을 읽으며 찾아가는 인생을 그려나아가는 현시점에서 만나는 책마다 내게 또 다른 인생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듯하다. 서른과 마흔 사이 절반 살아온 이 시점에 거짓 자아가 제시하는 삶을 살고 있었구나를 발견했고 삶을 다시 들여다보며 방점을 제대로 찍고 인생의 방향을 바꿔 진정한 나의 인생으로 새롭게 시작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도 들여다 보았다. 책에서 예시된 내담자의 이야기에서 살면서 겪는 그 무엇들이 내면에서 만들어낸 거짓 자아가 우리를 좋지 않은 상황으로 만들었던 과정을 읽으며 내면의 자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고 나를 믿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