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단계 - 파닉스 다음에 뭐 해요? ㅣ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쓰기 2
박은정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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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알못.....

이상하게 중국어나 일본어는 1년도 안되서 마스터했는데 영어는...

초등학생때부터 생각하면 한 30년은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안늘까요? ㅎㅎ

어린이 대상 영어책이지만 제가 기본적으로 뇌가 순한탓에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듣기 쓰기!


각 챕터별로 그림책이 한권씩 소개됩니다. 거기에 등장하는 키포인트들을 알려주고요.

그림책이 국내에서는 아직 유명하지 않은 책들도 꽤 있어서 새로 알게되는 재미도 있습니다.

각각의 그림책에 등장하는 중요 문장들을 공부하게 하고 배열 문법 공부도 하게 해줍니다.



해당 문장들을 다른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는지도 학습하게 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례도 들어줍니다.



게다가 QR코드 찍어서 영상 시청하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는 동화책을 그냥 읽어주는 페이지로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그 챕터 강의영상입니다.

영상강의 보면서 영어공부하면 되요.

완전 생초보 어린이보다는 어느정도 영어 기본적으로 아는 어린이 기준으로 이 책 시작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영알못 어른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 ㅎㅎㅎ


아직 다 안보고 초반부 보고 있는 중인데 재미있게 후루룩 공부할 것 같아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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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베이비 Dear Baby - 행복한 엄마를 위한 태교 컬러링북
황진 지음 / 청림Life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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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목 : 디어베이비_행복한 엄마를 위한 태교 컬러링북

지은이 : 황진

펴낸이 : 청림Life



작가님이 원래 영국 동화책관련 회사에서 근무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림체가 유럽분위기가 물씬~


아무튼...


나는 임산부는 아니지만 컬러링북을 좋아해서 울 지역에서 무료도서 나눔해주던


시니어 컬러링북도 구해서 색칠하고 놀고 종류별 컬러링북 모으는 중이라,


디어베이비 컬러링북도 굉장히 기대하게 되었다.


A4에서 옆으로 좀 넓은 크기라고 해야하나?


종이 절지 사이즈를 모르겠네.


컬러링북에서 많이 쓰는 사이즈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강력 추천! ㅎㅎ




이렇게 아기와 엄마, 아기와 다른 형제자매와 관련된 그림, 애완동물과 아기그림


그리고 아기 용품들에 대한 컬러링북 그림이 있다.


옛날에는 색칠공부책이라 했는데 ㅎㅎ


요즘에도 색칠공부책 파는지 모르겠다.


요 책 받았을때 바로 애기 있는 페이지로 하나 얼른 완성하려고 했는데 내가 컬러링북 색칠하는 속도가 엄~~~청


느려가지고....결국 뭐로 할까 하다가 모자 2개 색칠하고 일단 포스팅한다.


그림들이 귀엽고 색칠하기엔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귀여운 아기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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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
김영연 지음 / 문학세계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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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

지은이 : 김영연

펴낸이 : 문학세계사

 


사실 이 책을 읽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제목부터 눈물 날것 같지 않아요? ㅠ.ㅠ

저자 김영연씨는 밝은 내용으로 담담하게 써내려가고 있는 글인데 그래서 오히려 더 눈물나더라구요.

저도 어머니랑 둘이 살고 있다보니 내가 현실에 닥치면 저자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세상에서 제일 슬픈 병이라고 하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어버린다는 병. 치매는 정말 이세상에서 제일 슬픈 병 같아요.

치매 치료제도 얼른 나와서 완치되는 사례가 당연하게 퍼지면 좋겠네요 ㅠ.ㅠ

저자 김연연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본인의 어머니를 돌보면서 일어나는 일상과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 책에 쓰고 있습니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에세이, 산문집 같은 느낌의 서적입니다.

그녀는 어머니를 그냥 어디 나가지 못하게 집에만 계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옥을 깔끔하게 정비하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면서 어머니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동일한 장소이지만 새로운 자극을 계속 주려고 노력하였고 노력하시는 저자.

참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이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울컥 하더라구요.

저도 일때문에 8-90세 되신 어르신들을 많이 뵙는데 얼마전 치매초기이신 분과 인터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셨던 이야기 또 하시고 과거 경험 얘기하셨다가 그 과거 경험을 또 다르게 얘기를

하셨다가...

아무튼 유진하우스 너무 예쁜 공간에 너무 예쁜 마음으로 사시는 저자님의 일상을 엳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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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나방
마태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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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 중 ]

소영이가 "엄마! 거미가 있어. 거미 잡아줘!" (p.69) 하는 장면은..

왠지 나보는것 같았습니다.

나도 벌레 나오면 엄늬한테 벌레! 꺄~~벌레다. 꺄~~ 엄마~~~ 이러면

엄늬가 덩치도 큰게 벌레 무서워한다고 그러고 손바닥으로 퍽- ㅎㅎ

​

[감상평]

저자 마태는 <장르문학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1>의 대상수상사라고 하네요.

전작은 스릴러소설 <습기>라고 합니다.

<누에나방>은 그의 두번째 소설인 듯 합니다.

책은 소영이라는 등장인물이 병원에서 눈을 뜨면서 시작이 됩니다.

소용은 교통사고로 장기간 중환자실에 있다가 깨어난 듯 해요.

기억상실로 인해서 자기가 왜 여기 누워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서 눈을 뜹니다.

모든걸 의지하게 해 주는 엄마에게 고마워하는 한편, 점점 소영이는 모든 행동에 엄마가 통제한다고

느끼기 시작하면서 거기에서 느끼는 불편함으로 이 소설이 이끌어 나가 집니다.

​

소설은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과연 엄마는 언제나 나를 해결해 주는 사람인가,

엄마의 존재는 나를 안정감있게 해주는 존재인가,

우리가 엄마라고 하면 대부분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의 엄마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억상실로 모든 것을 엄마에게 의지해야 했던 소영은 사라진 기억을 찾기 위해 일기를 읽다가,

엄마에 대한 숨겨진 기억을 알게 됩니다.

​

문체 자체가 부담없이 후르륵 읽어 내려갈 수 있게 편안한 문체로 작성되어있습니다.

최근 등장하는 소설들이 웹소설이나 웹툰 등에 익숙해져 있는 젊은 세대의 저자들의 경우에는 읽기 되게 불편한 경우도 많았거든요. 젊은 애들이 쓰는 속어나 줄임말들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소설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읽다가 눈살 찌푸리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왠지 이 작가님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전작인 <습기>도 읽어봐야겠어요.

근데 표지부터 음습한게 스릴러물 대박...전작 습기 표지도 되게 으스스하게 디자인되어있던데...

작가님인지 출판사인지 표지 디자인하시는 분 잘 뽑으신듯.

근데 누에나방 표지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그 흰 바탕에 빨간 붕대를 감고 있는...일본소설인가 해외소설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 안나네요.

챗GPT 물어봐도 이상한 대답만 해줘서 결국 못찾음

암튼 그 표지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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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종말이 30분 남았습니다
임성민 지음 / 아름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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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지구종말이 30분 남았습니다.

지은이 : 임성민

펴낸이 : 아름북



지구종말론 소설입니다.

음...SF 소설일까요? ㅎㅎ

표지만 보면 무슨 소설인지...

굉장히 간소화된 디자인으로 내용자체를 추측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소설 서평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스포일러를 최대한 배제하면서 작성해야 하니까요.

이 소설도 최대한 줄거리는 간략하게 하고 서평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줄거리]

어느날 지구가 30분 후에 완전히 소멸한다는 공지가 세계 곳곳에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멸의 원인이 소행성 충돌인지, 핵전쟁인지, 초자연적인 현상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그러안 불확실성 아래에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심리적 측면을 보여주고 있는 소설입니다.

옴니버스같은 느낌으로 각 등장인물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본인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고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소설의 내용입니다.

등장인물들은 일부는 남은 30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할수 있는 일들을 다 처리하려고 하고, 일부 인물들은 허망해 하며 그저 멍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결말은...

반전의 반전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상평]

위에서 볼 수 있듯 이 책은 SF 소설은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사람들이 마지막 30분을 어떻게 보낼지 그 심리적인 상황과 태도에 대해 서술된 소설입니다.

제목은 종말이지만 책 내용은 종말보다는 각각의 사람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습니다.

마지막을 준비하는 우리들에 대한 생각을 해주게 하는 소설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마지막에? 라는 생각을 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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