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송은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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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로써 최고가 되고자 했던 스티븐스의 삶과, 양립할 수 없었던 개인의 삶에 대한 회한이 남은 모습에서 아련함을 느끼게 되네요. 당시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하게 됐겠지요. 인생을 두번 선택할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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