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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과일 정원 - 매일 한 장, 손끝으로 깨우는 두뇌 활력 컬러링북
달그림 지음 / 리스컴 / 2026년 7월
평점 :
오늘의 책은 리스컴출판 달그림님의 돗서 [사계절 과일 정원]컬러링북입니다. 이렇게 신선함으로 가득 찬 컬러링북은 조금 오랜만에 만나는것 같아요 ^^

표지부터 상콤달콤하게 침이 고이네요. 본 도서는 210*265mm로 A4보다 조금 짧은 크기네요? 일단 A4보단 작으니 마음에 안정이 찾아옵니다>< 책이 크면 좀 부담스러운감도 있잖아요.

프롤로그에서 작가님을 글로 만나볼 수 있어요. 다양한 과일나무를 색연필로 천천히 채색하여 자연을 아름다움을 발견할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이라고 해요. 컬러링이란 자신만의 색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시간이라는 작가님의 글귀가 마음에 와닿아요.

프롤로그를 지나면 이책의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미니레슨을 만난후에 도안을 만날수 있네요. 도안의 왼편에는 예시와 컬러챠트가 있어요.

미니레슨도 여러가지인지 목차에 따로 나와 있네요.
비교적 간단한 과일그림이라 그런지 도안의 목차도 과일이름으로만 나와있어요. 총 34개의 과일을 선별하여 색연필로 따라하기 쉬운 기초채색법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정말로 초보자도 부담없이 컬러링을 시작할 수 있겠어요!

색연필 컬러링을 염두에 기반으로 제작해서 인지 색연필컬러링 도구가 소개되어 있네요. 색연필 채색에 브러쉬 정말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메이크업 브러쉬 큰거 많이들 사용하죠.

기본레슨 선긋기편의 반굴림 선긋기는 미니레슨에서 처음보는거라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본 도서의 도안들에 정말 꼭 필요한 연습 같더라구요.
선긋기레슨에 이어 면채우기레슨을 지나면-

이렇게 디테일 표현도 있어요. 각기다른 느낌의 과일들 표현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디테일 표현은 실제 체험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과일이나 나뭇잎등이 익숙치 않은분은 꼭 보고 넘어가세요~ 저의 경우는 줄기와 꼭지 잎표현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미니 레슨을 마치면 이제 정식 도안이 나와요.




예시작 중 친숙한 예시들을 몇개 보여드립니다 ^^석류와 산딸기 나무, 토마토는 지금 키우고 있고 사과는 요즘 가장 즐겨먹는 과일입니다.
왼쪽에 예시(수채완성)와 컬러챠트(색연필로 보임)과 있고 오른쪽에 도안이 있어요. 도안선이 선명하고 깔끔하게 나와있어요. 무엇보다 회색빛이라 색칠후 아웃라인이 도드라지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도안선 느낌으로 봐서는 몇몇은 민화느낌으로 칠해봐도 새롭고 좋을것 같아요.

요즘 컬러링에 재미를 붙인 중학생 조카가 망고를 먼저 체험했답니다. 너무 먹음직 스럽죠? 초보인데도 컬러링미니레슨을 참고하니 나뭇잎이 정말 입체적으로 잘 나온거 같아요.
도서 소개에 어떤 미디어도 좋지만 물감은 번질 수 있다고해서 전 수채지에 복사해서 물감으로 칠해 봤어요 ^^

요즘은 폰으로 다 스캔 하잖아요?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뒤 그림(포도)가 비추지만 사진앱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편집이 가능해서 프린트했을때 깨끗하게 나옵니다 ^^ 물감은 예전에 카페 회원님께 선물받은 SWC24색 미니팬을 사용했어요.

예시와 같이 놓으려니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같이 놓고 사진 찍어봤어요 ^^ 전 수채는 풍경위주로 해서 주로 황목을 쓰는데 이 종이는... 중목과 세목사이의 종이인데 하필 뒷면에 프린트가 되서 세목에 칠한거와 같아요 ㅎㅎㅎ 예쁘게 못칠한데 대한 각종 핑게입니다 ><
실은 거의 절반사이즈인 A5에 프린트를 해서 칠했어요. 그런데 도안이 단순하게 선이 깔끔해서 칠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잎의 까칠한 부분과 가는 잎줄기까지 다 잘 칠해졌어요!
수채는 아무래도 진하지 않은데도 도안의 선이 전혀 도드라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렇게 두사람이 두가지 과일을 마카와 물감을 이용해서 체험 했어요.
체험을 해보니
-친숙한 과일들과 함께하니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종이가 두껍진 않지만 스무스해서 마카가 번지지도 않고 잘 올라갔네요.
-수채를 위해 작은 사이즈로 복사를 했는데도 선이 명료하게 잘 나왔어요.
-도안선이 회색빛이라 완성후 자연스러움을 더해줘요.
사진에는 없지만 본 도안을 마치고 나면 뒷면에 엽서크기도안8종이 추가로 있어요. 색연필이나 마카등 도구 테스트용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본 도안 전에 손풀기로 부담없이 칠해보는 용도로도 좋구요.
혹시 사과 완성작중 하나에 이상한 무늬 찍힌거 보신분 계시려나요?
TMI지만 귀여워서 마지막 사진으로 공유해봅니다.

사과만 칠한 후 말리는중에 고양이가 밟았어요. 범죄의 흔적은 바닥 타일에도 있네요. 덧칠했지만 발자국을 다 덮진 못했어요 ^^ 덕분에 더 즐겁게 체험했습니다. 더운여름 시원한 여름과일부터 함께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