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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 길운이 깃들다 (스프링) - 마음에 색을 입히는 명상의 시간 ㅣ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미아(이혜란) 그림, 베이직콘텐츠랩 기획 / 베이직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시리즈 [길운이 깃들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시니어 컬러링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35*317*14mm의 크기 52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4보다 큰 사이즈라 가는선도 크게 나와서 쉽게 칠할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번 컬러링북은 '미아의 마음이 머문 꽃잎 컬러링북'으로도 유명하신 이혜란님의 그림입니다.
지난 시리즈에 비해 복잡하고 퀄리티가 높은걸보니 단계별로 가는건가 싶어요 ^^

표지의 사슴이 너무 너무 아름답죠~~
길운이 깃든 그림들, 음악과 함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이책의 가장 좋은점은 스프링 제본이더라구요. 스프링제본은 책장에 꽂았을때 또 덜 이쁘고 꼽기도 번거로운데, 스프링+겉표지가 있더서 편리하고 깔끔해요.
다른책들도 이런 형태면 참 좋겠다 싶어요 ^^
시니어에게 좋은 미술치료에 관한 내용과 함께 뇌디톡스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어요. 티비를 보면서 멍하게 있는 것보다는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뇌 운동을 해주는게 좋죠~ 물론 전 두가지를 동시에 합니다만 .... ^^

컬러링 예시가 이렇게 작은 그림으로 나와있어요. 이런 아름다운 그림이 20개가 있다니 정말 신나는 일이죠. 어머 이거 예쁘다 하고 고르고나면 또 다른게 이뻐 보이고, 또 다른게 또 너무 멋져 보이고 해서 먼저 칠할 그림을 고르는것도 참 고민이 되네요.
호랑이가 난이도가 높아 보여서 마지막에 칠해야 하지 싶어요.
토끼와 나뭇잎이 있는 그림은 수채로 칠해도 참 에쁘겠다 싶구요. 차례만 봐도 이렇게나 신나네요.

컬러링 초보들을 위한 미니 레슨 연습칸이 준비되어 있어요.
초보가 아니더라도 컬러링북이라는게 종이마다 발색이 다 다르므로, 발색 테스트 겸 활용해 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전 색칠에는 꽃, 용, 새까지 색칠 기법이 다 다른 그림들이 작게 나와 있는데, 이게 참 유용한것 같아요.
꽃을 칠하는 방법과 용을 칠하느 방법이 조금씩 다르니까요. 특히 부엉이는 여기서 깃털치기 연습해 보면 실제 컬러링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사진에 예쁜색이 다 담기지 못해서 아쉬운 샷입니다.
정말 너무 예뻐요. 역시 호랑이는 핑크구나 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어요. 강한 아이들과 핑크의 조합이 정말 세련되고 예뻐요.
수많은 예쁜 그림 중 저는 새를 선택해 보았어요.
[박새와 블루베리]라는 제목인데요, 건강과 활력의 운 이라는 의미가 있네요.
건강과 활력이라니 정말 필요한 것이예요 ^^

조금 부끄럽지만 예시와 함께 찍어 보았어욤 ><
부족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흡족하니 힐링이 잘 된거죠?

수채색연필을 사용해서 칠해봤는데 종이가 쫀쫀하니 좋아서 그런지 울지도 않아요. 색을 믹스해서 칠하고 물칠하니 물감하는 기분이어요. 특히 나무가지 아래쪽이 정말 맘에 들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수패연필+물칠로 하니 큰 새도 후딱 칠해 지네요.
여기서 관둘까 하다가 그래도 동그라미를 채워야지 싶어서 핑크로 덮어봤는데 이또한 나쁘지 않아요. 다만 넓은붓 구매의 이유를 찾았달까요.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박새를 단독샷으로 다시한번 자랑하면서 서평 마칩니다.
지난 만나라 책에서도 느꼈지만 종이 결이 좋아서 색연필이 너무나 곱게 올라가요.
수채연필은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종이가 쫀쫀해서인지, 크게 우는느낌도 못 받았어요.
이번그림은 조금 난이도가 있으니 이전 시리즈부터 차근차근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해요. 하지만 각기 다 다른 주제이기때문에 취향껏 하나 골라서 칠해보는 것도 좋겠죠.
책 이름이 시니어지만 이책은 정말 도안이 너무 아름다워서 난이도 있는것 좋아하는 분들께도 좋겠어요. 그림 스타일이 민화느낌도 어울리겠다 싶어서 다음엔 민화느낌으로 도전해 볼까 합니다.

본 서평을 도서만을 제공받아 체험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