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무라가 돌아왔다!두껍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다거짓말하지 않고 살고있는 사람따위 없고어느쪽이 맞는것인지도 알 수 없는혼돈의 세상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비뚤어지지 않고 걸어가는 것은 얼마나 힘든일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