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 깔끔하고 힘있는 단편집복잡한 장치가 있는것은 아니지만엉성한듯 촘촘한듯 마지막 묵직한 한방을 향해짧아서 더 속도감있게 달려가는 재미가 있었다.단편이라 느껴지는 담백함. 깔끔함이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