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굴지에 있었다 - 바빌론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
허수경 지음 / 난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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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무도 없는 폐허지를 산책하다가 그늘에 앉아
물을 마시며 내가 판 텅 빈 무덤을 바라보노라면,
글쎄, 죽음이라는 것,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이 냄새가 있고
없고를 넘어 다정하게 어깨를 겯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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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이란 걸어본다 13
정영효 지음 / 난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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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에 닿기 전에도 거기 있었고, 90일을 머물고 떠난 뒤에도 테헤란을 지킬 것들.
다녀가는 쪽은 언제나 사람이고
변함없는 쪽은 사람을 제외한 전부다.
그래서 인간이여,
너 하나만 잘하면 된다!

테헤란은 발견 아닌 걸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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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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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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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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