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어디로 갔나
서영은 지음 / 해냄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막막하다.. 쉬지 않고 한권을 냉큼 읽었다. 사랑이 신기루 같은 것이었을까? 가지 말라는 그 길을 굳이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과,숙명으로 받아들여 낙타가 사막을 건너듯 건넜다. `먼그대`를 읽어보면 이미 연애때 예고가 되어 있었던 아픔 같은데... 스스로 자초한 고통은 아니었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