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랄 맞을 용기라는 말이 조금은 거칠게 느껴졌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았다살다 보면 하고 싶은 말을 삼키면서 그냥 넘어가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상대가 불편해할까 봐 참기도 하고 괜히 분위기를 망칠까 봐 내 마음을 뒤로 미루기도 한다그렇게 하나씩 참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뭘 원하는지도 헷갈릴 때가 있고 이 책에서 특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세상이 나의 선을 넘으려 할 때 지랄 맞을 용기를 내라는 문장이었다무조건 화를 내거나 다른 사람과 부딪히라는 뜻으로 느껴지지는 않았고 내가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마음에 더 가깝게 다가왔다나 역시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던 순간들이 있었고 그냥 참는 게 편하다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보다 내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조금은 뻔뻔해져도 괜찮고 때로는 내 편을 내가 되어줘야겠다는 마음이 남았다읽고 나니 지랄 맞다는 말이 이상하게도 조금 따뜻하게 들렸다@gbb_mom @water_liliesjin@motivebooks.official@_kkimhee#지랄맞을용기 #조영훈 #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