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아침마다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타다 보면 어느 순간 버스 안 풍경도 익숙해지게 되는 것 같다늘 보던 사람들의 모습도 그냥 지나치게 되고창밖으로 스쳐 가는 풍경도 자세히 보지 않게 되거든요그런 평범한 시간을 조금 다르게 바라본 책이바로 "오늘도 버스는 달립니다"였어요작가는 7개월 동안 버스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계절의 변화를 담담하게 기록들이 였고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특별하지 않은 하루에도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었다는것 버스 안에서 잠깐 마주친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겠구나 싶다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옷차림과 버스 안의 분위기도 달라지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고 저도 잠깐 볼일보러 나갔을때에 비슷한 풍경을 지나치면서 정작 주변 사람들을 제대로 바라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사람마다 각자의 속도로 하루를 살아간다는 부분도 공감되었으며 누군가는 바쁘게 걷고 누군가는 천천히 걷고 나는 또 나만의 속도로 하루를 지나고 있었겠죠책을 덮고 나니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버스 안 풍경이 조금은 다르게 보일 것 같았요오늘도 달리는 버스 안에는 또 어떤 사람의 하루가 조용히 지나가고 있을지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polarbear85baekgom85#오늘도버스는달립니다 #백인희 #지식과감성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백인희 작가님이 보내주셔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