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조혜성작가님의 요동치는 건 파도가 아니라 마음이었다 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단순히 감성적인 시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마음 안쪽을 조용히 건드리는 문장들이 많았다 특히 괜찮은 척하며 하루를 버티는 마음이나 쉽게 말하지 못했던 외로움을 담담하게 표현한 부분들이 오래 남았다나는 평소에도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이 시집은 그런 숨겨둔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느낌이었다 바다와 파도에 빗대어 흔들리는 감정을 표현한 시들이 특히 좋았고 읽는 동안 괜히 지난 시간들이 떠오르기도 했다억지로 위로하려 하지 않아서 더 편하게 다가왔고 조용한 밤에 천천히 읽기 좋은 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이유 없이 지치는 날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었다요동치는 건 파도가 아니라 마음이었다@todaysheart_#조혜성작가 #바른북스 #요동치는건파도가아니라마음이었다 도서제공 서평단 리뷰단 협찬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