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생 추천 도서'"내 아이에게 하버드를 선물하라" 명문대 입시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 만들기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생각할 거리를 가장 많이 던져준 책이 바로 " 내 아이에게 하버드를 선물하라" 입니다. 사실 제목만 보면 “또 하나의 사교육 조장 책 아니야?” 싶었지만, 막상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아직 미혼이지만 늘 인생을 배우는 공부하니깐요 하버드 합격 '치트키'도 시험 점수를 잘 받는 '비법'도 없습니다 라고 써주신 신아영 아나운서님의 추천서가 다소 무거울수도있는 이책을 재밌게 풀어주섰다 성적보다 중요한 건 '이야기'이 책은 단순히 하버드 입학 전략서를 넘어서,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버드에 진학한 한국계 학생 20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어릴 때부터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발전시키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미국 대학 입시는 단순히 점수 경쟁이 아니더라고요. 그보다는 '나는 누구이며, 왜 이 길을 선택했는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 이야기를 만드는 데 부모의 역할이 크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이도서는 느낌있는책 출판사에서 제공 받았습니다#스토리 #입시전략 #미국유학 #스토리전략 #청소년추천책 #내아이에게하버드를선물하라 #느낌있는책